11월은 제주도 비수기일 것 같지만, 이색적인 단풍 명소와 더불어 억새 등 볼거리가 가득한 시기랍니다. 이때만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지요. 오늘은 11월 제주는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들을 모아봤습니다.
- 제주도의 가을 명소로 제주대학교, 천왕사, 천아계곡을 추천
- 제주대학교는 은행나무 명소, 천왕사는 단풍 명소, 천아계곡은 단풍 드라이브 명소
- 제주대학교는 벚꽃 명소이기도 하며, 은행나무 보기가 어려운 제주에서 특히 중요
- 천왕사는 SNS에 자주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
- 천아계곡은 제주 단풍 드라이브의 대표적인 장소로, 바위들과 함께 단풍 향연을 볼 수 있음
- 천아계곡은 안쪽까지 가려면 힘든 여정을 감수해야 함. 편안한 복장과 안전에 주의 필요.
- 와흘메밀마을은 규모가 크고 포토존도 잘 갖춰져 있음(실시간 메밀밭 확인 필요)
- 새별오름은 난이도가 다르며, 주차장은 잘 갖춰져 있음
- 서우봉은 일몰 명소로 유명하며, 주변에 볼거리도 많음
- 제주도 10월 11월 날씨는 풍속에 따라 옷차림 결정 필요
-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음
- 제주도 여행 시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