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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심플한 삶🌈
저자
[내인생이 이렇게 예쁠줄이야]
활동
[네이버 여행인플루언서]
[마나블로그 대표]
[마나아카데미 운영]
블로그 강의
1:1 브랜딩컨설팅
SNS마케팅
공공기관 문화센터 출강
NPOST
퇴사를 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나는 평생 워킹맘으로 살고 싶다는게 내 꿈이였는데...사실 저 꿈을 쪼개어보면 퇴사를 해서도 일은 쭉 할수 있었는데나는 자발적으로 퇴사를 해서 1인 기업이나 자영업을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누구 밑에서 일하는게 제일 편하다는 생각을 벌써 하고 있었다. 코로나로 퇴사를 결정하는데 1달의시간이 걸렸다면 정말 하루 수십번 마음이 바뀌기도 하고 혼자 억울해서 울고 불고 ㅠㅠ나는 그래도 돈벌어다 주는 남편도 있었고, 그렇게 바라던 대출없는 내집마련,,, ( 목표도 조기 달성 해놓았는데) 도 해놓았는데...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자발적 퇴사에 마음이 쓰렸다. 그런데 막상 퇴사를 하고 집에서 육아를 하니 마음이 너무 편했다.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고, 나도 사실 몸과 마음이 쓰리고 아플 새가 없이 바빴다.하던 새벽기상도 매일했고, 자발적으로 1일 1포스팅도 매일 했다.찾아 주는 사람 불러주는 사람이 없었는데도, 나 홀로 SNS활동을 쭉 이어가고 있었더니회사다닐때 만큼이나 바쁜일상을 받아 들였다. 슬퍼 하기에도 허전해 하기에도 아쉬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다 SNS에서 만난사람들과 공저 작업을 시작했고포스팅하랴 글쓰랴 공저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러 다니랴 오히려 새로움에 두근두근 설레였다. 강의가 들어왔다. SNS 블로그 강의 나는 이때만해도 블로그로 수익화를 얻지도 못했고, 자신있다면 1일 1포스팅...
마라톤을 하고 나니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어 졌다.사실 나 ... 요즘 많이 옛날 생각이 난다. 주머니는 지금이 더 두둑하고,시간이 없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워킹맘일때보다 여유도 지금이 더 있고,그런데 내 마음의 평화와 만족이 없었다고 해야할까?남편은 늘 퇴사후 아이들을 가정보육할때는 괜찮았는데 아이둘다 기관에 다니면서 나는 노는 여자 취급을 한다.그럴때마다 내가 집에서 놀면서 너 혼자 벌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었을까?한번 생각해보라고...풀리지 않는 일상.나는 일을 더 하고 싶고,아이들을 더 잘 키우고 싶고,그런데 아무리 조리있게써도 시간은 더 생기지 않고, 마라톤을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입던옷에 신던 신발하나 달랑신고 연습도 없이 10km를 달렸다. 돈이 많이 들지도 않았으며 준비를 하지도 않았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았다. 그래...이게 나인데...앉은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던 내가 참 그립다.
- 출생
- 1984
- 나이
- 40세
- 본인참여
- 2024-11-12인물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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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겨울 걷기좋은길 둘레길 공곶이를 다녀왔어요. 공곶이는 초봄 수선화가 이쁜곳으로 유명한데요. 초겨울 가시면 바다가 살짝 살짝보이면서 경치도 너무이쁘고, 또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겨울에는 바닷가 둘레길이 걷기 힘든곳인데 완전한 바다만을 바라보는 길은 아닌 그런 둘레길입니다. 거제 겨울 걷기좋은길 겨울 둘레길 트레킹 코스 이길은 순례길이기도 하면서 트레킹코스로도 추천합니다. 거제도 예구마을에는 겨울낚시를 오신 분들은 많으셨는데 공곶이에 관광오신분들은 거의 없으셨고 저희가 걸을때 겨울 둘레길 공곶이 트레킹 코스로 걷기 여행 오신 분들만 몇분 보이셨어요. (여자 혼자서 걷기에는 길은 좋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금 무서울것 같기도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공곶이까지만 가셔도 사실 이쁜 둘레길을 보실수 있지만 저는 오늘 아이와 함께 돌고래 전망대까지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를 하시고 시작된 겨울둘레길... 겨울이라 동백꽃 구경은 덤입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예구마을의 예구선착장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무료이고, 겨울에는 바닷가에 낚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공곶이에도 공중화장실이 있기는 하지만 협소합니다. 꼭 예구선착장에서 해결을 하시고 올라라세요. 코스소개 공곶이까지 둘레길 주차장에서 공곶이까지는 도보로 약 25~30분이 소요됩니다. 돌고래전망대 순례자의길 돌고래전망대까지 도보로 40분이상 돌고래 전...
전주 한옥마을 1박2일 여행을 하면서 머물렀던 숙소를 소개합니다. 전주 한옥마을 내에서도 위치가 좋고 독채에 넓은 마당이 있어서 귀한손님이 오신다면 꼭 소개하고 싶은 따끈한 신상 독채펜션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독채 펜션 감성 숙소 숙박 추천 뚜벅이로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왔고 전주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도착을 했어요. 전주한옥마을숙소가 워낙 많아서 원불교로 가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습니다. (걸어서 전동성당도 코앞이라 ! 위치는 너무 좋아요) 한옥마을 독채펜션이라 한옥 한채가 전부 숙소예요. 하루 단 한팀을 위한 숙소 전주한옥마을 숙소 문앞에서 부터 풍기는 한옥의 감성 마당이 있는 숙소는 많지만 이렇게 한옥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고 분위기에 숙소 편의성 한옥의 기품까지 살린 숙박은 전주 스테이한울이 최고인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 예약이 꽉꽉차는 숙소에는 이유있다며... ) 체크인 ✅️체크인은 오후3시 ~ 다음날 11시까지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1시에 도착을해서 체크인하긴 이른시간이라 마당에 짐을 놓고 가도 되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숙소마당에 짐을 놓고 전주 관광을 시작했어요. 짐만 내려놓고 나오는데도 숙소를 보니 너무 설레더라고요. 전주한옥마을 다양한 숙소가 있지만 제가 가본 숙소중 퀄리티 면에서도 !! 감탄이 나오는 숙소였습니다. 전주한옥마을가볼만한곳이 이렇게 많은데 숙소에만 있을수는 없지요. 짐을 맏기고 한옥마을 여행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