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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북남미여행의 마지막 날 포스팅 요즘 안그래도 매일 다짐하고 있는 말! 뉴욕 곳곳엔 이런 quote들이 적혀 있어서 참 좋았다. 전날 같이 재즈바에 간 Sarah와 함께 Sey coffee 가는 길~~ 아쉬운 마지막 Sey coffee.. 뉴욕에서 간 곳 중 여기가 제일 그립다 이미 이렇게 싼데 (뉴욕물가에 비해) 팁도 없는데다 진짜 맛있음 혼자서만 가다 Sarah와 함께 가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나누니 너무 즐거웠다. 유쾌한 Sarah! 이미 다녀온지 1년이 지났는데 지난달에 Sarah에게서 연락이 왔다. 너무 연락하고 싶었는데 바빠서 이제야 연락한다고... 여행은 돌아왔다고해서 끝이 아닌 것 같았다. 미국은 동상마저 자본적이다 지금까지 타본 지하철 중 뉴욕 지하철이 제일 하드코어다...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 슈퍼스타K 예선전 저리가라 뉴욕엔 별로 안가보고 싶었지만 만약 그래도 가게 되면 가을이었으면 했는데 정말 가을에 가게되었어서인지 이따금씩 그립다. 유명한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을 먹으러 갔다! 한국에서 먹어본 게 더 맛있다! 다른 나라들 보다 뉴욕 풍경이 더 좋았던 건 아닌데 워낙 매체에서 많이 봐왔어서 그런가 어딜 가든 영화나 tv쇼에서 보던 거리라 신기하고 재밌었다. 그리고 뉴욕거리 뭔가 사진빨을 잘 받는다. 뉴욕에 갔던 가장 큰 이유!! 아, 가장 큰 이유는 out이 뉴욕이 저렴해서였고 두번째 이...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겨울 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 우리 집 겨울 인테리어 모습을 공유해 주세요! 겨울이다아 -3 눈만 오면 귀여워 지는 사람들 나는 여름을 더 좋아하지만 대채적으로 사람들은 겨울에 더 따듯한 것 같다. 하지만 여름을 좋아하니까 아직도 우리집은 여어름 직사광선 빔 맞고 다 죽은 것 같았는데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있던 몬스테라는 갑자기 이번 가을에 새잎을 엄청 내주어서 다시 거대해졌다. 키워 본 식물중 몬스테라가 생명력이 가장 강하다. 겨울에도 해가 잘드는 서재 그치만 여름에 거실 인테리어를 다시 하고 나서는 계속해서 주거주공간은 거실이 되어버렸다. 소파에 전기방석이 깔려있어서 퇴근하고 저기 앉으면 자러가기 전까지 일어날 수가 없다...ㅋㅋ 그리고 거실에 아이템이 몇개 더 추가되었는데 짜잔 대만에서 사온 몬스테라 종이접기! 간단해보이지만 간단하지 않아서 2시간이 꼬박 걸렸다. 그리고 친구가 베트남에서 사온 코끼리 진짜 너어무 맘에 든다. 그리고 처음으로 모아본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 조명이 너무 갖고싶기도 했고 마침 공부하느라 스벅에 자주 가기도 했고 주변 친구들이 도와줘서 짠 두개나 받았다. 처음 시도 할 때 보나키아 K 화이트가 품절이라 보나키아 T 그린을 우선 예약하고 다시 모은 걸로는 보나키아 K 화이트를 예약했다. 조명으로 쓰기엔 버섯등이 더 좋긴 한데 (등 부분이 무광이라 손자...
다리 전체에 화상을 입어서 입원하신 아빠를 대신해서 대전으로 엄마랑 엄마의 사촌 결혼식에 가게 되었다. 이날 하필 임영웅이 축구하러 대전에 온다고 해서 기차표가 없어서 결혼식 시간보다 2시간이나 먼저 대전에 도착해서 카페 가는 길 에 있던 아이들 동상 뒤에 이름이 적혀 있다며 유심히 관찰하는 귀여운 우리엄마 이 날 결국은 3개의 카페를 가게 되었는데 첫번째로 가게 된 카페 #윈터커피로스터스 빵이 맛있어 보였는데 이미 아침밥을 먹은터라 빵은 못먹었다. (대전역 근처 유정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엄청 별로였...) 암튼 산미있고 라이트한 원두를 좋아하는 엄마와 내 입맛에 엄청 맛있는 커피는 아니었지만 커피를 마시니 정신이 번떡 뜨이고 공간이 아늑해서 편하게 쉴 수 있었다. 윈터커피로스터스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11번길 34 식이 끝나고 두번째 카페 가는 길 ㅋㅋ 가는 길에 본 감이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 두번째로 간 #미드타운커피스탠드 온두라스 게이샤 워시드는 컵마다 텍스쳐, 산도, 바디감이 다를 거라며 컵 3개와 같이 서빙되었다. (커피에 완전 진심...) 콜롬비아 핑크버버번도 서비스로 주셔서 마셔봤는데 테라로사에서 마셨던것보다 더 풍부한 맛이 났다.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부쿠 사이사 내추럴도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값도 저렴해서 원두 사려나 엄마가 사주셨당! 맛있는 커피 마셔서 신난 우리 엄마 ㅋㅋ 게이샤가 컵이 3개가 나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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