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 계절, 어린이 체험전시 추천드립니다. 국립으로서, 시설과 주차 모두 잘 되어있는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한글박물관이에요. 여기는 식당, 카페, 편의시설은 물론 정원도 잘 되어있어요. 용산가족공원까지 이어져 있는데요. 용산가족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도 있어요. 강추드리며,
-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은 용산가족공원에 위치해 있음.
- 현재 어린이를 위한 특별기획전이 진행 중이며, 한글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 기념 전시임.
- 평일 오후에는 2층 상설전시실만 관람 가능하며, 3층에는 기획전시실과 한글놀이터가 있음.
- 한글놀이터는 예약이 필요하며, 주차는 2시간에 2,000원으로 저렴함.
- 훈민정음 해례본의 내용을 비주얼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물이 있음.
- 한글은 계층에 상관없이 사용되었으며, 한글 문학이 꽃피었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관람 예정
- 명절 당일 제외하고 매일 10:00~18:00 운영, 매주 수&토요일은 21시까지 연장
- 코로나 시절에 닫았던 식당카페들이 다시 문을 열었음
- 오늘 저녁은 투썸플레이스 옆 야미당에서 해결
- 야미당은 박물관 내에 위치, 주차 후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음
- 메뉴는 제육쌈밥(15,000원)과 분짜(14,000원) 선택
- 음식은 주문 번호 뜨면 가져다 먹는 방식, 반찬과 앞접시는 셀프
- 제육쌈밥은 부드럽고 맛있었으며, 분짜는 맛있지만 짰음
- 야미당은 다음에도 방문 예정, 다른 식당은 비싸므로 고려하지 않음
- 국립중앙박물관의 식당, 카페, 편의점, 휴게공간과 주차 정보는 계속해서 제공 예정
-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는 아직 꽃이 한창이었음
-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은 18시까지 운영, 수, 토는 21시까지 야간 개장
- 국립한글박물관은 평일 늦은 오후에도 한산하며, 한국인과 외국인 관람객 비율이 1 대 1
-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는 진달래가 한창이며, 석조물 정원에는 석탑과 석등이 있음
- 용산가족공원에는 미르 폭포가 있으며, 벚꽃은 모두 졌지만 핑크색 꽃잎이 예뻤음
- 용산가족공원의 연못은 가족들의 추억이 있는 곳으로, 커다란 벤치와 손 구조물이 있음
-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는 청자정과 화분이 있으며, 커다란 잉어도 있음
-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하여 상설전시와 이건희 컬렉션 <어느 수집가의 초대> 관람 예정
- 이촌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연결되는 통로가 있음
- 국립한글박물관도 방문 계획
- 극장 용 근처에 CU, 푸드코트, 투썸플레이스 등이 있음
- 이건희 컬렉션 <어느 수집가의 초대> 티켓은 미리 예매해야 함
- 매주 수요일은 21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서 50% 할인
- 이건희 컬렉션은 기획전시실 앞에서 티켓을 받으며, 전시동과는 다른 건물에서 전시됨
- 전시동에는 1~3층의 세부 전시실이 있음
-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카페와 식당이 위치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