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필승(지현우) 친모 장수연(이일화)에게 어떻게 자식을 버릴수가 있느냐, 친구를 속이고 상처라는 거 몰랐느냐? 분노하며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한편, 장수연(이일화)은 남편에게 너무 큰 잘못을 저질러 더 이상 당신 곁에 못있겠다며 오래 전부터 이혼 하려고 했다며 이혼하자며 집을 나갔다.
고필승 감독은 장 대표에게 당장 그만 두고 싶지만 드라마가 시작된 상태로 개인 감정으로 그만 두는 건 도리가 아니라며 드라마 끝나면 계약은 없었던 거로 하자고 말했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친모 이일화에 분노, 우리 엄마 윤유선 상처 용서 못해
- 고필승은 엄마랑 장대표가 하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친모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김지영 할머니께서 나타나셔 고필승은 집으로 모셔다 드렸다.
- 치매가 심한 김지영 할머니 요양원에 보내라하니 그럴수 없다고 말했다.
- 고필승은 장대표를 찾아가 어린 나를 친구집 앞에 버리고 우리 엄마를 속이고 어떨게 그럴수 있느냐 분노했다.
- 고필승은 충격으로 누워계신 엄마께 나는 엄마 아들이라며 위로를 전한다.
미녀와 순정남, 이일화 박상원에 이혼 요구 가출, 지현우 출생 비밀 또 위기
-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2회에서 장수연(이일화)이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나간다.
- 선영(윤유선)네 문간방에 새로운 남자가 이사 오기로 결정한다.
- 공마리(한수아)는 부모님의 이혼 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 고필승(지현우)은 공마리가 클럽에 가는 것을 목격한다.
- 홍애교(김혜선)는 선영 집에서 필승이 아기 사진을 발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