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첫 방영부터 오랜시간 KBS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예능 < 1박 2일 > 원년멤버들이 출연했을때가 전성기였죠. 그런데 최근 시즌4도 재밌다고 입소문나면서 콘크리트 시청자층을 확보했었답니다. 모든 게 안정적여지려나 했던 시점에 주요멤버 2명인 연정훈, 나인우가 하차하면서 대혼란이 오긴했지만여 ㄷㄷ
- 1박 2일은 이번에 뉴페이스 + 고정 출연진의 조합으로 웃음을 이끌어냈고 새로운 여성 시청자들까지 확보했는데요.
- 연정훈, 나인우가 본업인 배우 일에 집중하려고 떠나면서 다시금 적신호가 켜지긴했지만요. 나인우는 특히나 내남결 이후 전성기를 누리고있기에 그의 선택이 이해되었죠.
- 두 사람은 눈물의 마지막 방송을 하였습니다.
- 누리꾼들 사이에서 강호동으로 예전 레전드물의 귀환을 기다린다는 말들이 있지만 아직 확실히 후임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하네요.
- 이번 전현무 편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나 와닿는 에피소드였는데요. 속시원한 해결책을 들은 그가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 돌보았으면 하는 바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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