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잃어가는 금새록 수술비 8억이 없어 수술을 못하는데 엄마 박지영은 돈을 구하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한다.
박지영은 대학 동창 지승돈 회장이 130억 기부하는 걸 보고 찾아가 대학때 너 어려워 등록금 준거 지금 갚어라 하니 꺼져! 개망신 당하고 왔다
금새록 할머니 할아버지는 산속에 묻어둔 돈 30억을 가져와 세탁소 에어컨 속에 감춰둔 걸 박지영이 목격하고 딸 수술 날짜를 잡았다.
다음날 김정현이 세탁소에서 라이터를 켜다 불이나 세탁소가 전소 되면서 30억 돈도 한줌의 재가 되어버렸다.
박지영은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거기가 어디냐" 다시 산속으로 가서 돈을 가져와 딸 눈 수술을 하게 된다.
속상해 괴로워 술 취한 금새록, 김정현에 술주정
자식들 위해 주인없는 돈 찾으로 산으로 간 김영옥 박인환
- KBS2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의 6회 내용 요약
- 김영옥과 박인환이 장례식장에서 돌아와 돈을 찾기 위해 산에 감
- 오기사가 경찰에 잡혔지만 지승돈 회장이 100만 원을 훔쳐간 사실을 덮으려 함
- 미연이 이혼 진행 중인 남편에게 3천만 원을 돌려주며 이혼 위자료를 더 요구함
- 다림이가 엄마의 1억 원 수표를 챙기며 수술 포기를 주장함
- 청렴 세탁소 노부부가 산속에 돈을 묻어둔 얘기를 하며 안타까워함
- 다림이가 오빠들과 언니들에게 돈을 돌려주며 걱정 말라고 함.
신현준에 대학때 등록금 대준 거 갚어라 박지영 꺼져! 개망신 당함
금새록 눈 수술 위해 박지영 돈 가방 찾으러 산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