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구202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2024.12.12콘텐츠 4

2024년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열립니다. 12월 13일 KBO 주최 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 포지션별 최고 스타 10명을 가리는 이 행사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어요. 특히 투수 부문, 지명타자 부문, 유격수 부문, 외야수 부문은 수상자를 예측하는 것조차 힘들 만큼 접전이 펼쳐지고 있어요. 2024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

01.프로야구 2024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 . 1투수 부문 원태인·네일·하트

- 2024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예정
- 투표에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
- 후보로는 총 81명의 선수가 선정
- 후보 중에는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등이 포함
- 원태인은 15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르고, 네일은 12승 5패로 방어율 1위를 차지
- 네일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한국시리즈 1차전과 5차전에 선발로 나서 1승을 챙김
- 하트는 13승 3패로 탈삼진 1위를 차지했으나, 메이저리그 진출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세 선수의 활약으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최대 격전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

블로그에서 더보기
02.2024 골든글러브 격전지에 가다 2. 지명타자 김재환·최형우·강백호

- 202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림
- 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는 지명타자 부문으로 예상
- 후보 세 사람 중 김재환은 재기상, 최형우는 건재상, 강백호는 회복상으로 평가
- 김재환은 올해 타율 0.283에 29홈런 92타점으로 화려하게 부활, 강백호도 부상을 털고 재기
- 김재환은 두산 역대 왼손 타자 최초 잠실 100홈런에 통산 250홈런과 900타점 등 풍성한 기록 남겨
- 최형우는 올해 타율 0.280에 22홈런 109타점으로 건재함 보여줘
- 김재환은 출루율 0.368, 장타율 0.525로 최형우(0.361-0.499), 강백호(0.360-0.480)보다 우위
- 하지만 최형우에게는 한국시리즈 프리미엄이 있어 수상을 장담하기 어려움
- 김재환은 2016년과 2018년, 강백호는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골든글러브 수상

블로그에서 더보기
03.202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격전지를 가다 3. 유격수 박성한·박찬호

- 202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림
- 유격수 부문에서는 박성한(SSG 랜더스)과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경쟁 중
- 박성한은 타율 0.301 10홈런 67타점 13도루 78득점을 기록, OPS는 0.791
- 박찬호는 타율 0.307 5홈런 61타점 20도루 86득점을 기록, OPS는 0.749
- 두 선수의 수비 실력은 비슷하나, 방망이는 박성한이 앞서 있음
- 박찬호는 한국시리즈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음
- 유격수 부문은 '장기 집권'이 어려웠던 포지션으로, 경쟁이 치열함
- 생애 첫 황금장갑을 노리는 박성한과 박찬호 중 누가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림

블로그에서 더보기
04.2024 골든글러브 격전지를 가다 4. 외야수 로하스·레이예스·에레디아

- 202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림
- 외야수 부문은 토종의 전멸 가능성과 용병의 싹쓸이 가능성이 공존
- 유력 후보로는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
- 로하스는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29 188안타 32홈런 112타점 108득점 OPS 0.989를 기록
- 레이예스는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352 202안타 15홈런 111타점 88득점 OPS 0.904를 기록
- 에레디아는 136경기에서 타율 0.360 195안타 21홈런 118타점 82득점 OPS 0.937을 기록
- 토종 중에는 구자욱이 가장 눈에 띔. 그는 129경기에서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 92득점 OPS 1.044를 기록
- 한국의 골든글러브는 미국의 실버슬러거상과 유사하며, 공격에 방점이 찍힘

블로그에서 더보기
#프로야구FA#프로야구스토브리그#프로야구골든글러브#김도영골든글러브#골든글러브투수#원태인GG#골든글러브격전지#골든글러브최형우#골든글러브박찬호#골든글러브외야수#골든글러브구자욱#골든글러브에레디아#골든글러브레이예스#골든글러브로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