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도 안 남았습니다. 3월 22일이면 2025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올해 역시 지난해 우승팀 KIA가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삼성과 LG가 대항마를 자처하고 있어요. 2025 프로야구 개막 특집을 기획해 봤습니다.
-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후라노의 팜 토미타에서 라벤더 꽃이 만개함
- LG 3루수 문보경은 지난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연봉이 1억1000만원 오름
- 문보경은 김도영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놀랐으며, 배트 무게는 900g이라고 함
- 문보경은 김도영의 모든 것을 뺏어오고 싶다며, 대표팀에서 함께한 훈련 루틴을 지켜봄
- 삼성 김영웅도 지난해 3800만원에서 295% 오른 1억5000만원에 사인함
- 김영웅은 지난해 28홈런을 터뜨리며 삼성의 주축 타자로 성장함
- 김영웅은 포스트시즌에서 LG와 KIA를 상대로 각각 2홈런을 터뜨림
- 문보경과 김영웅은 김도영과 같은 3루수이며, 25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임
- 아차산의 큰 바위 얼굴은 배우 배용준이 발견했다.
- 2025년 프로야구가 시작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예측이 쏟아졌다.
- 전문가들의 예측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며, 야구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변수가 많다.
- 지난 시즌 성적과 전력 보강, 코칭스태프 등을 고려했을 때 KIA, 삼성, LG가 3강 후보로 꼽혔다.
- 한화는 3강 후보를 위협할 후보로 꼽혔으며, 선발진이 강한 kt, 센터 라인 보강에 성공한 한화 등도 후보로 언급되었다.
- 3강 후보의 톱타자는 각각 박찬호, 김지찬, 홍창기로, 각각의 목표와 특징이 있다.
- 2025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 선임 완료
- 주장은 감독의 분신이자, 그라운드의 감독 역할
- 10명의 주장 중 누가 진정한 리더인지 판단하기 어려움
- 주장들은 모두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 아래에 캡틴을 상징하는 C를 새김
- 주장은 대부분 30대이며, 송성문만 20대
- 구자욱, 김광현, 전준우, 박민우, 송성문은 원클럽맨, 나머지 5명은 이적생
- 김광현 주장은 추신수의 강력 추천과 고참 선수들의 적극 찬성으로 결정
- 주장은 선수들의 투표로 선출되지만, 감독의 의중도 반영됨
- 주장은 '감독의 분신'이자 '그라운드의 감독' 역할을 함
- 프로야구의 해외 전지훈련은 1983년부터 시작됨
- 스프링캠프는 보통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최소 50명 이상
- 스프링캠프 비용은 구단별로 10억~15억원 선이나 환율 상승으로 인해 더 증가할 예정
- 스프링캠프에는 1군 선수들과 1군에 근접한 선수들이 주로 참가
- 스프링캠프에서 보이는 선수들의 모습으로 올해 성적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
- 시범경기는 정규시즌 개막 전에 진행되며,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선보임
- 정규시즌이 개막하면 스프링캠프에서 보이던 희망적인 모습이 현실로 바뀜
- 아차산 주말 농장은 3월 22일에 2025 프로야구 개막 예정
-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3강 후보 KIA·삼성·LG의 1선발 비교
- 용병 투수가 1~2선발을 맡고, 토종은 3~5선발을 맡음
- 10개 구단의 용병 계약 현황을 각각 살펴봄
- KIA의 애덤 올러, 삼성의 아리엘 후라도, LG의 요니 치리노스가 1선발 후보
- 올러는 시속 150km대 빠른 공과 큰 변화구를 바탕으로 탈삼진 능력이 돋보임
- 후라도는 안정감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매 경기 6이닝 정도를 3점 이하로 막아냄
- 치리노스는 땅볼 유도에 특화된 싱커와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