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4번 타자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4번 타자는 에이스 투수, 안방마님, 유격수, 중견수와 함께 팀의 기둥이지요. 2025 프로야구 10개 구단 4번 타자는 어떤 얼굴들로 채워질까요?
- 패트릭 위즈덤은 KIA의 4번 타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88홈런을 기록했으며,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다.
- 키움은 루벤 카디네스, NC는 맷 데이비슨, 한화는 노시환이 4번 타자로 나선다.
- SSG는 길레르모 에레디아, 롯데는 전준우, kt는 강백호가 4번 타자로 뛴다.
- KIA는 패트릭 위즈덤을 4번 타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 3루 경쟁이 치열하다. 김도영(22)이 주요 타깃이다.
- 지난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LG 3루수 문보경(25)도 김도영을 높게 평가한다.
- 문보경과 김도영은 포지션이 같아 경쟁 관계다.
- 김도영은 지난해 타율 3위, 홈런 2위 등을 기록하며 MVP에 뽑혔다.
- 문보경도 지난해 144경기에서 0.301 156안타 22홈런 101타점 7도루로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 한화 노시환(24)도 2019년 데뷔 이후 리그 최고 3루수 반열에 올랐다.
- 젊은 선수들이 3루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 1999년 해태 양준혁, 32홈런 105타점 21도루로 뛰어난 생산력 발휘
- 해태-KIA의 가장 강한 트리오로 양준혁, 홍현우, 트레이시 샌더스 선정
- 양준혁과 홍현우는 30홈런-20도루, 30홈런-30도루를 각각 달성
- 샌더스는 비록 타율은 낮지만 40홈런 94타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 남김
- KIA는 1999년 양-홍-샌 트리오 기록 경신을 기대하며 김도영, 위즈덤, 나성범 트리오 구성
- 이 트리오가 110홈런을 달성하려면 김도영, 위즈덤, 나성범이 각각 40홈런, 30홈런을 기록해야 함
-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볼넷 대비 삼진 비율로 볼 때 한국에서 성공 가능성 높음
- 2025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 선임 완료
- 주장은 감독의 분신이자, 그라운드의 감독 역할
- 10명의 주장 중 KIA 나성범, 삼성 구자욱, LG 박해민 등 3강 후보 포함
- 주장 중 9명은 30대, 유일한 20대는 키움 송성문
- 10명 중 5명은 FA 이적 또는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음
- 주장은 선수들의 투표로 선출하지만, 감독의 의중도 반영됨
- SSG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간 활약 후 복귀
- 김광현 주장은 추신수의 강력 추천과 고참 선수들의 찬성으로 결정됨
- 삼성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군단으로, 김영웅은 차세대 홈런왕으로 떠오름.
- 삼성은 이승엽, 양준혁, 마해영 등 국내 최고 홈런 타자들을 배출함.
- 삼성의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록은 2003년 213개(133경기).
- 삼성은 지난 시즌 185개의 홈런으로 팀 홈런 부문 1위를 차지함.
- 삼성의 간판 타자 구자욱(32), 김영웅(22), 박병호(39) 등이 20홈런 이상을 기록함.
- 삼성은 초반 부진을 딛고 순위 상단으로 치고 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은 선수들에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