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옵니다. 개막일이 3월 22일, 그 전 시범경기 시작은 3월 8일입니다.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어요. 올해 프로야구는 어떤 판도가 그려질까요?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3강 4중 3약(전문가들에 따라서는 3강 6중 1약)일까요? 3강은 KIA-삼성-LG, 4중은 KT-한화-두산-SSG, 3약은 롯데-NC-키움. 2025 프로야구 개막 특집을 준비해 봤습니다. 사진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설치된 조각품 <달리는 사람들>.
- KIA 김기훈이 미국 유학 중 투구 폼을 변경함
- 투구 폼 변경의 이유는 제구력 안정화
- 김기훈은 신인 시절부터 '제2의 양현종'으로 불림
- 김기훈의 성장은 더뎠으며, 2019시즌과 2020시즌에 5점대 방어율 기록
- 김기훈은 상무 전역 후 2022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방어율 1.04 기록
- 김기훈의 1군 통산 성적은 92경기 6승 10패 1홀드 5.09
- 김기훈은 왼손 선발 자원으로, 필요에 따라 불펜으로도 활용 가능
- 김기훈에게 요구되는 것은 안정적인 제구력
-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의 저자이다.
- <국부론>은 경제학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필독서이다.
- 애덤 스미스의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분업'이다.
- 애덤 스미스는 '효율성 격차'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애덤 스미스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일본의 야구선수이다.
- 오타니는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다.
- 2021년 7월 21일 서울 라이벌 LG와 두산의 경기에 만원 관중이 참석했다.
-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미국과 일본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며, 3월 초 귀국 예정이다.
- 시범경기에는 육성 선수 출장이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이 없다.
- 모든 시범경기는 13시에 개시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 비디오 판독은 팀당 2회 신청 가능하며,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 추가된다.
- 10개 구단은 하루 휴식 후 적응 훈련에 들어간다.
- 시범경기에는 올 시즌 새 규정과 규칙이 적용된다.
- 2025년 프로야구는 사령탑들의 심판의 해로, 10개 팀 중 5개 팀 감독의 계약이 올해 만료됨.
- 계약기간 만료되는 감독들의 조건은 아래와 같음.
- 박진만 3년 총액 12억원, 염경엽 3년 총액 21억원, 이승엽 3년 총액 18억원, 이숭용 2년 총액 9억원, 홍원기 3년 총액 14억원.
- 대부분의 감독들은 2~3년의 계약기간을 가지며, 성과에 따라 재계약 여부 결정.
- 한국시리즈 진출은 감독들의 장수의 관문으로, 박진만, 염경엽, 이승엽 감독은 한국시리즈가 '기준'임.
- 이숭용 감독은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인해 올해 계약기간 마지막 해를 맞음.
- 홍원기 감독의 키움은 지난 2년간 꼴찌였으나, 전력 구성상 최하위 예상은 있었음.
- 2025년 프로야구 챔피언 경쟁은 KIA, 삼성, LG가 예상됨
- KIA는 이범호 감독과의 계약 갱신과 김주찬 코치 등 영입으로 벤치 강화
- KIA는 용병 투수 올러와 내야수 위즈덤을 새로 영입
- KIA의 목표는 우승이며, 2연패 도전 계획
- 삼성은 선발투수 최원태와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해 선발진 강화
- LG는 불펜 재건에 초점을 두고 장현식, 김강률 등을 영입
- 야구는 창과 방패의 싸움으로, 투수 보강이 중요함
- 각 팀의 전력 강화로 인해 우승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