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개봉 멜로 로맨스 영화를 추천해볼까합니다. 대부분 개성이 뚜렷하고 스토리가 재밌을 것 같은 작품들만 모아봤는데요. 취향에 맞는 로맨스 영화를 찾아 영화관에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지금 소개해드리는 로맨스 영화들을 보려고도 하는 작품들입니다!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6월 개봉, 최신 로맨스 영화 추천 및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영화 '프렌치 수프'는 마티유 뷔르니아의 만화 '도댕 부팡의 열정'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시대극 로맨스 영화이다.
- 이 영화는 1885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레스토랑 오너와 요리사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다.
-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감독상을 수상했다.
- 요리 안에 서로에 대한 존경, 배려, 사랑이 스며들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관계의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 20년간 함께 요리를 만들어온 파트너 '외제니'와 '도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 영화에는 다양한 요리가 등장하며, 그 과정을 통해 주인공들의 심리와 관계를 섬세하게 담는다.
- 개봉일에 '공복 챌린지 상영회'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영화 '1초 앞, 1초 뒤'는 2024년 6월 19일에 개봉 하는 일본 멜로 로맨스 판타지 영화이다.
- 감독은 야마시타 노부히로, 주연 배우는 '오카다 마사키'와 '키하라 카야'가 호릅을 맞춰 열연을 펼친다.
- 일본 교토를 배경으로 두 주인공이 분실된 하루의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의 창'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되었다.
- 인기 아티스트 '이쿠타 리라'가 주제곡에 참여하였다.
- 배급사인 블루라벨 픽처스가 5월 27일 스틸컷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 판타지 요소가 스며들어있어 재미를 더 한다.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작품이다.
- 영화 '프리실라'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제작한 실화 작품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의 전처 프리실라 프레슬리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 샤넬이 이 영화를 후원하여 제작된 영화이다.
- 영화는 독일 미군 기지 파티에서 만난 엘비스 프레슬리와 프리실라 볼리외가 만나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 프리실라 역에는 케일리 스패니, 엘비스 프레슬리 역에는 제이콥 엘로디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에 지루함을 느꼈다. 하지만 실제 배경을 다루고 있어 눈길이 가는 작품이다.
- 영화는 2024년 6월 19일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