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얼굴에 비율까지 다 가진 남자배우 강동원,
그가 한복을 입고 칼을 들면... ㅠㅠ 압살 가능!
강동원과 한복, 칼의 조합은 항상 옳습니다. 라고 주장하는 토픽을 발행합니다.
공교롭게도 <전, 란>과 <군도: 민란의 시대> 두 영화 모두 어지러운 시대에 발생하는 민란과 평등을 꿈꾸며 벌이는 계급투쟁을 그리고 있음에도 강동원이 등장하는 씬에서는 아름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강동원이 한복을 입고 칼을 들고 휘두르면 얼마나 영화가 멋져지는지 꼭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무조건 반사!! ㅡㅡ;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자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 란>은 김상만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에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천영'은 노비에서 면천되기를 갈망하고, '종려'는 그를 도우려 하지만 임진왜란이 터지면서 상황이 악화됩니다.
천영은 의병으로, 종려는 왕의 호위무사로 왜란을 겪고, 둘은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게 되는데요,..
이 작품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고 작품의 캐릭터들은 입체적이며, 서로 조화를 이루어 매력적으로 그려집니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하며, 탐관오리의 횡포에 대한 백성들의 저항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요 인물로는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등이 출연하고 있는데요, 영화의 주제는 권력 부패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비판입니다.
대나무숲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대나무의 유연성과 저항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펼치는 대결장면이 압권입니다.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강동원 배우가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 계급상승을 위해 발악에 가까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빌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상투와 머리카락이 잘리우는 수모를 겪음에도 아름다운 자태에 탄성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