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기 좋은 사랑과 모험 이야기로 채워진 애니메이션 추천작 5편을 소개해드립니다.
모아나 2
슈렉 포에버
마다가스카의 펭귄
인투 더 월드
인사이드 아웃 2
디즈니의 작품 중 가장 방향성을 잘 잡은 애니메이션이라 판단이 서는 <모아나 2>는 모아나가 조상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고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모아나'는 바다와 연결된 다른 사람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모투페투' 섬의 저주를 알게 되고, '모아나'와 그녀의 선원들은 '모투페투' 섬을 찾아 나서는데요
'모아나'와 '마우이'는 '모투페투' 섬을 찾아내고, 그들의 미래와 인근 섬의 부족들에게 희망을 가져옵니다.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는 가족 모험 영화로, 뉴잉글랜드 연못에서 자메이카 해변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가족은 아빠 '맥', 엄마 '팸', 아들 '댁스', 딸 '그웬', 그리고 이웃 '댄' 아저씨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맥은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며, 팸은 남편의 과잉보호에 질려 합니다.
댁스와 그웬은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며, 철새떼를 보고 자메이카로 가고 싶어 하고, 맥은 아이들과 아내의 설득에 따라 자메이카로 가기로 결심하는데요
도중에 폭풍우, 왜가리, 도시의 비둘기떼 등 여러 어려움을 만나면서 자메이카에 도착하며, 그곳에서 펭귄 무리를 만나 남극으로 향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가족애와 모험심, 그리고 용기와 배려를 강조합니다.
2015년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9년 만에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관람하며 사춘기 소녀 라일리와 감정들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새로 합류한 감정들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불안'이라는 감정이 사춘기 소녀의 감정을 지배하며, 이로 인해 라일리의 일상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이 스토리의 핵심이죠.
'기쁨', '슬픔', '버럭', '소심', '까칠'이 '불안'에 의해 쫓겨난 후, 감정 본부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감정 본부로 돌아온 후, '불안'에 의해 만들어진 잘못된 행동들을 바로잡으며 '신념의 형성'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자아 형성에 필요한 요소들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