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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북어채무침 만드는법 황태채무침 요리 @차차 냉동실에 들어있는 황태는 저의 간단한 술안주용인데 오늘은 양념을 더해서 알토란 북어채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매콤 달콤한 맛이 흰쌀밥이랑 찰떡같이 어울리는 반찬이라 맛있게 잘 먹었어요. 북어랑 황태랑 같은 명태인데 말리는 방법이나 그 정도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이 다르거든요. 두 가지 식재료는 말린 상태가 비슷하다 보니까 같은 레시피로 무쳐서 드셔도 아무 문제 없답니다. 여러 레시피가 있지만 오늘은 알토란 북어채무침 만드는법으로 양념을 해서 만들어 볼게요. 재료 - 황태채 100g - 쪽파 2대 - 청양고추 1/2개 - 통깨 0.5큰술 명태채 밑간용 - 꿀 1큰술 - 국간장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양념 - 고춧가루 0.7작은술 - 고추장 1작은술 - 맛술 0.5작은술 - 식초 0.5작은술 - 진간장 0.5작은술 - 물엿 1.5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재료 준비 황태채요리 할 때는 재료가 딱딱하기 때문에 먼저 물에 불려줍니다.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자박하게 잠길 정도면 충분해요. 금방 통통하게 불어난답니다. 그럼 이제 손으로 쓸어내리면서 가시를 제거해 주면 돼요. 불어난 상태라서 손으로 뽑으면서 제거하면 쉽게 할 수 있거든요. 손질이 끝나면 북어무침용 채를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먹기 좋은 2 ~3cm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준비한 쪽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 반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