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패딩 브랜드 중에서 우리 첫째가 직접 입어본 걸로 추천드려요. 디자인부터 착용감과 길이별로 언제 입으면 좋을지도 소개해드릴게요 :)
무신사 키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플 패딩은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이고 남아 여아 가릴 것 없이 모두 입을 수 있는 초등학생 패딩이에요.
이번에 처음으로 무신사 키즈 제품을 입혀보았는데, 소재도 좋았고 가벼우면서 따뜻한데다가 무난하면서도 귀여운 포인트가 있는 제품이라 초등학생 2학년 첫째도 무척 잘 입고 있답니다 :)
올해 새롭게 출시된 블랙야크 키즈 라라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무난하면서도 얇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아요. 요즘같은 날씨에 입고 다니기 딱 좋은데요. 특히 길이가 길지 않기 때문에 활동량 많은 낮에 입히기에 딱 좋답니다.
초등학생 패딩 브랜드 중에서 무난하면서도 야외활동 중에 입히기 적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초등학생 패딩 브랜드 중 블루독을 소개할 거라고 생각을 사실 잘 못했어요. 유아브랜드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이즈가 165까지 나와서 초등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겠더라고요. 이 제품은 컬러가 러블리한데, 여아패딩으로 적합할 것 같아요.
길이는 허벅지 중간쯤이며, 도톰하고 포근함이 크게 느껴져 한 겨울에 눈이 올 때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답니다 :)
모자의 퍼가 포인트인 게스 키즈 롱패딩인데요. 이 제품도 남아패딩 보다는 초등 여아들에게 조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깔끔한 디자인에 퍼로 포인트를 주어 눈에 톡톡 튀는 재미도 있고요. 따뜻함은 물론이고, 키즈롱패딩이지만 사이드에 트임이 있어 활동성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