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부부여행 목적지는 호주이다. 우리 부부 모두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새로운 대륙이다.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는 여정은 항상 설렘이 동반되어, 준비하는 과정도 새롭고 즐겁다.
여행을 준비하며 알아본 항공권 예약과 투어 정보들을 공유한다.
-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며, 브리즈번에서 시드니까지 육로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항공편을 선택함
- 젯스타 항공에 가입하고 국내선 예약을 진행함
- 스타터, 스타터 플러스, 플렉스, 플렉스 플러스 네 가지 옵션이 있음
- 스타터 플러스나 플렉스 플러스를 선택하면 20kg 위탁 수화물이 포함됨
- 좌석 선택은 큰 비행기 모양을 보고 선택 가능하며, 엑스트라 레그는 매진됨
- 기내식 옵션은 스타터 플러스에 10달러짜리 기내 바우처가 포함됨
- 결제는 호주 달러로 진행하였으며,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미국 달러보다 저렴하게 결제됨
-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인 이심을 이미 예약했음
- 이심 사용의 편리함은 갈아끼우지 않아도 되고, 잃어버릴 염려가 없음
- 설치가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함
- 이심 사용 가능한 핸드폰 기종 확인 필요
- 유심사의 이심은 가격이 저렴하고 현지에서도 잘터짐
- 이심은 예약 후 180일까지 사용 가능
- 주의사항으로는 호주+뉴질랜드 이심은 현지에서만 설치 가능
- 이심 사용 방법은 예약 후 받은 큐알코드를 통해 설치 가능
- 이심 사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유심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호주 시드니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호주 동물들과 대자연, 영어권 나라에서의 의사소통 등이 있음
- 블루마운틴 페더데일 동물원 투어는 하루에 쿼카, 캥거루, 코알라 등을 만날 수 있음
-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쿼카와 캥거루 먹이가 무료이며, 코알라와 사진 찍는 것은 유로임
- 블루마운틴에서는 트래킹과 세자매봉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 촬영이 가능함
- 별보기 투어에서는 청정자연 속에서 수많은 별과 운이 좋으면 은하수를 볼 수 있음
- 포트스테판 투어에서는 돌고래 크루즈, 오크베일 동물원, 샌드보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 선택 가능함
- 호주 멜버른은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예술, 문화, 커피가 유명함
- 멜버른의 대표 명소로는 페더레이션 스퀘어, 퀸 빅토리아, 마켓 호시어 레인 등이 있음
- 멜버른 근교에서는 야라 강, 보타닉 가든,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필립 아일랜드 등 대자연을 즐길 수 있음
-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멜버른 시내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대표 해안 도로임
-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가는 방법으로는 렌터카와 투어 두 가지가 있음
- 투어는 전문 가이드와 편안한 차량을 통해 체력을 아낄 수 있고, 지식을 얻을 수 있음
-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대표 명소로는 런던 브릿지, 로크 아드 고지, 12사도 바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