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아태국 방콕, 조금 더 현지인스럽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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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은 관광객처럼 즐기기에도, 현지인처럼 즐기기에도 반족스러웠던 도시였다. 하지만 한국인처럼 즐기기엔 물가가 저렴하지 않고, 로컬느낌을 받기 힘들 수 있다.
현지인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 아래와 같이 제시해본다.

01.태국 방콕 룸피니 공원 근처 로컬 카페, 퓨리치 커피 Phurich Coffee

태국 방콕 룸피니 공원 근처에 위치한 로컬 카페, 퓨리치 커피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06:00 ~ 16:00, 휴무일은 없다.
항상 현지인 식당은 들어가는게 힘들지, 막상 가보면 재미있다. 아이스커피 가격은 천원 초반대, 영어 메뉴판 제공으로 주문이 쉽다.
카페 내부는 꽤나 지저분해 보이지만 이런게 현지인 느낌이지. 커피는 산미가 적고 무거우며, 가격 대비 맛이 좋다.
다만, 라떼는 밍밍하고 고소한 맛이 부족하며, 아메리카노에 비해 별로다.
이른 아침부터 오픈하여 아침 식사나 공원 산책 시 이용하기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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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태국 방콕 길거리 과일, 망고스틴 트럭에서 먹어보자

방콕에서 망고스틴 트럭을 만나 사먹어봤다. 망고스틴 5kg에 100바트, 2.5kg에 50바트, 말도안된다.
과일트럭에서 망고스틴 외에도 용안과 슈가애플도 판매하며, 정말 망고스틴은 싱싱하고 달콤했다.
과일트럭에서 구매한 망고스틴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장점: 상한 것 없이 모두 튼실하고 맛있었음, 가격이 저렴함
- 단점: 과일이 날것 그대로라 흙이나 개미가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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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방콕 현지인 시장 실롬 스퀘어 마켓

방콕에 위치한 현지인 로컬 시장 '실롬 스퀘어 마켓' 방문. 영업시간은 06:00 ~ 20:00, 휴무일은 없다. 주변에 가까운 역은 살라뎅역이나 실롬역으로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대부분의 상점은 태국인 고객 대상으로 외국인이 많지 않다.
과일, 채소, 고기, 반찬, 간식 등 다양한 음식을 취급하며,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들, 티와 바지가 80 ~ 100밧 수준으로 아주 저렴하다.
시장 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 음식 구매 후 먹을수도 있다. 60바트짜리 치킨덮밥과 돼지고기 모닝글로리 볶음, 저렴하지 않은가?

로컬 분위기를 느끼려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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