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는 화가의 도시이자 예술의 도시다. 파리지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예술가의 느낌이 강하다. 그만큼 예술을 사랑하는 도시이자,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따라서 파리까지 여행을 갔다면 시내 미술관과 박물관을 방문해보는 걸 권장한다. 그중 오늘은 오르세미술관과 오르세 방문 시 활용하면 좋을 뮤지엄패스에 대해 소개하겠다.
01.프랑스 파리 오르세미술관 관람 방법
파리 오르세 미술관은 목요일마다 야간개장을 한다. 야간 입장 시 4유로 할인 혜택 제공되니 참고 바란다.
A1과 A2 출입구가 있으며, A1은 priority access 줄이다. 8시 30분쯤 줄서기 시작하면 15분 정도 대기 후 입장 가능하다.
0층, 2층, 5층에 관람실이 있으며, 2층은 크게 볼만한 게 없어서 0층과 5층부터 가보길 권한다. 5층에는 유명한 포토스팟인 시계탑이 있으니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02.파리뮤지엄패스로 가볼만한곳, 2일권 사용해보기
파리뮤지엄 패스를 이용하면 여러 관광지, 미술관, 박물관을 저렴한 가격에 입장 가능하다.
뮤지엄 패스로 방문 가능한 곳은 약 50곳으로, 여러 곳을 방문한다면 개별 입장권 가격을 합한 것보다 저렴하다. 더군다나 패스트트랙으로 입장할 수 있어서 시간 단축도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박물관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이 마감되면 뮤지엄 패스로 입장 불가하니 유의하길 바란다.
파리 뮤지엄 패스 2일권 활용 시 추천 루트는 루브르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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