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의 명물은 역시 철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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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지못한지 벌써 2년이 되었구나. 연고도 없지만 주기적으로 생각나고, 다녀와야하는 도시이다.
왜냐?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다. 그중에 으뜸은 역시 철판요리들이다.
오사카의 맛, 철판 요리들을 소개한다.

01.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이자카야 잔보사카바 센니치마에점 새벽 5시까지 영업

-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이자카야 '잔보사카바 센니치마에점'
- 타코야끼와 야끼소바를 포장으로 주문했다. 매장에서 먹는다면 각각 3,600엔에 무제한 주문 가능한 '타베호다이'도 있다. 가게는 상당히 거대하며 새벽 5시까지 영업한다.
- 메뉴는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등이며 토핑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저렴하지만, 맛은 가격에 비례하는 맛이다. 그냥 저렴하게 먹기 좋다.
- 가게 내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편이며, 가성비만 따지면 좋은 이자카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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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오사카 최애 타코야끼,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

- 오사카 난바 여행 중 발견한 타코야끼 맛집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
- 영업시간은 평일 10:30 ~ 21:00, 주말 09:30 ~ 21:00이며, 휴무일은 없다.
- 가격은 8알 600엔, 12알 850엔으로 저렴하지는 않다.
- 가게는 포장마차 느낌이며, 줄은 꽤나 있지만 회전률이 좋다.
- 타코야키의 맛은 매우 맛있었다. 약간 치즈 맛이 가미된 듯한 느낌이다.
- 오사카에 다시 간다면 무조건 재방문할 의사 있다.
- 다른 가게의 타코야끼보다 풍미가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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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오코노미야끼, 타코마츠 (takomasu) / 데라마치 철판요리 세도

- 오사카에서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도 먹어보았다. 타코야끼는 takomasu, 오코노미야끼는 zetto를 방문하였다.
- 타코마츠의 영업시간은 12:00 ~ 20:00, 데라마치의 세도 영업시간은 12:00 ~ 20:30이다. 두 집 모두 구글 평점이 높았다.
-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는 평균 이상의 맛이었다고 생각한다. 둘 다 포장이 가능하였고, 포장으로 식었는데도 준수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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