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지못한지 벌써 2년이 되었구나. 연고도 없지만 주기적으로 생각나고, 다녀와야하는 도시이다.
왜냐?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도 많다. 그중에 으뜸은 역시 철판요리들이다.
오사카의 맛, 철판 요리들을 소개한다.
-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이자카야 '잔보사카바 센니치마에점'
- 타코야끼와 야끼소바를 포장으로 주문했다. 매장에서 먹는다면 각각 3,600엔에 무제한 주문 가능한 '타베호다이'도 있다. 가게는 상당히 거대하며 새벽 5시까지 영업한다.
- 메뉴는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등이며 토핑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저렴하지만, 맛은 가격에 비례하는 맛이다. 그냥 저렴하게 먹기 좋다.
- 가게 내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편이며, 가성비만 따지면 좋은 이자카야이다.
- 오사카 난바 여행 중 발견한 타코야끼 맛집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센니치마에점'
- 영업시간은 평일 10:30 ~ 21:00, 주말 09:30 ~ 21:00이며, 휴무일은 없다.
- 가격은 8알 600엔, 12알 850엔으로 저렴하지는 않다.
- 가게는 포장마차 느낌이며, 줄은 꽤나 있지만 회전률이 좋다.
- 타코야키의 맛은 매우 맛있었다. 약간 치즈 맛이 가미된 듯한 느낌이다.
- 오사카에 다시 간다면 무조건 재방문할 의사 있다.
- 다른 가게의 타코야끼보다 풍미가 더 있었다.
- 오사카에서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도 먹어보았다. 타코야끼는 takomasu, 오코노미야끼는 zetto를 방문하였다.
- 타코마츠의 영업시간은 12:00 ~ 20:00, 데라마치의 세도 영업시간은 12:00 ~ 20:30이다. 두 집 모두 구글 평점이 높았다.
-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는 평균 이상의 맛이었다고 생각한다. 둘 다 포장이 가능하였고, 포장으로 식었는데도 준수한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