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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가성비 호텔 중 스위트메이를 선택한 이유는 주변에 가볼 만한 장소들도 꽤 있기 때문이었어요. 외돌개, 속골 유원지 등 관광 명소가 가까이 있더라고요. 체크인은 직원 안내나 셀프로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으며, 숙박비는 9만 원 대부터 시작되어 룸마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조식 메뉴는 한식 위주로 다양하게 제공돼요.

다인오세아노 위치는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 해안 도로와 인접해 있어 오션뷰가 특장점이예요. 제가 묵은 객실은 '디럭스 오션 더블'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지요 객실 내 자쿠지도 포함되어 있고, 침대와 소파베드, TV 등 옵션 또한 잘 구비된 편입니다. 루프탑에 마련된 인피니티 풀은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 20시 이후로는 어른만 입장 가능했고요. 투숙객 모두에게 사계절 무료 개방 중이예요. 단 카바나 사용은 비용이 발생됩니다. 이외에도 편의점, 코인 노래방, 바비큐장, 공연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존재해요. 참고로 조식 뷔페는 사전 예약 시 9,900원이나 절약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