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뭘 먹을까가 항상 고민이죠?
여럿이 같이 먹으면 좋겠지만.. 혼자 천천히 즐기면서 먹고 싶을때도 있잖아요~
신림에서 혼밥할 수 있는 곳 두번째 모음!
- 우면관은 대만식 가정요리 전문점으로, 사람이 많지 않았음
- 우면관에서 우육탕면을 주문, 매콤하지 않고 진한 국물에 고기와 청경채 고명이 있었음
- 우면관의 젓가락은 짬뽕면과 같아 집기 어려웠으나, 거부감 드는 맛은 아니었음
- 우육탕면의 양은 적었으며, 가격은 10900원이었음
- 직원들은 친절했으나, 부르기 어려웠음.
- 신림양면소는 신림역 6번출구 또는 신림선 당곡역에서 접근 가능
- 2층에 위치하며, 엔틱한 분위기와 입식 테이블로 구성
- 메뉴는 한식과 양식이 퓨전된 것으로, 시래기 누룽지 짬뽕 파스타와 라임매실 에이드 주문
- 테이블에는 센스있게 휴지가 눌러져 있고, 기본찬으로는 씻은김치와 장떡이 제공
- 시래기 누룽지 짬뽕 파스타는 매콤하고 부드러워 입맛에 맞았으나, 더운 날에는 먹기 힘듦
-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과 미니붕어빵이 제공되었으나, 맛이 다소 아쉬움
-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시도해볼 예정이며,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