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설'에서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주와 노윤서!
둘 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가디건 패션이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데요.
김민주는 화이트 스커트와 러블리한 코디를, 노윤서는 민트색 가디건에 팬츠로 내추럴한 코디를 보여줬습니다.
자매로 나오는 그녀들의 다른 분위기의 가디건 패션을 모아봤어요:)
01.김민주 러블리룩
아이돌 출신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김민주!
일상 속 패션은 여성스럽고 트렌디하게 입기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버터색 가디건에 화이트 스커트를 신고 닥터마틴 신상 슈즈를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답니다.
가디건은 분위기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 비아플레인 제품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로맨틱한 무드를 가진 가디건입니다.
신발은 닥터마틴 메리제인 슈즈를 신었는데요. 아이돌 패션에서 자주 보이는 제품으로, 스퀘어 토와 청키한 굽이 독특한 매력을 가진 신발입니다.
사랑스러운 가디건과 트렌디한 메리제인 슈즈로 완성한 김민주의 가디건 코디는 러블리하네요.
02.노윤서 청순룩
영화 '청설'의 주인공 배우 노윤서가 무대인사에서 민트색 가디건에 화이트 이너를 착용하고, 실버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화제였죠.
이 날 노윤서가 착용한 가디건은 우영미(WOOYOUNGMI)의 '블루 알파카 가디건'입니다.
우영미 가디건은 보송한 알파카 소재감이 느껴지며, 소프트한 민트 컬러로 노윤서의 피부톤에 잘 어울렸어요.
팬츠도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는데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극대화 되어 노윤서의 청순룩에 잘 어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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