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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의 병수발 냥수발

동생은 베트남 3달 살기 하러 갔다. 갑자기 엄마가 아파서 응급실에 가고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시술을 했다. 부작용으로 예정이던 월요일 퇴원이 미루어졌다. 엄마가 퇴원을 못하다는 다른 말로는 동생고양이들 케어를 내가 전적으로 해야한다. 동생네 고양이들은 내고양이와 달리 엄청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모르는 사람보면 무서워서 아예 나오지도 않음. 가서 고도리 추르를 줬다. 고돌아 이거 하나에 1500원짜리야 알고 먹어주면 좋겠어. 정수기 물을 좋아하는 사랑이를 위해 정수기 물도 받아줬다. 정수기물 기다리는 사랑이 누나 이제 뭐 해줄거냐고 기다리는 고양이들 응 누나는 늙어서 힘들어. 화장실 청소 하기 전 동생네 화장실을 내가 왜 치우는지 모르겠지만 둘이 안하니 답답한 내가 치우는 중 유리 샤워부스 물때 최적의 제품도 찾아냄. 고양이도 멍 때리고 나도 멍 때리고. 엄마 월요일 퇴원 시키고 가려고 일요일 자려고 하니 얘네가 앞에 있음. 야 방에 가서 자 자꾸 앞에 있지마 부담스러워 밤새 고도리는 날 쳐다봄. 왜 거기서 자는건데? 결국 내가 방에 들어가서 잠. 새벽에 급하게 연락와서 가보니 엄마가 숨쉬기 힘들다고... 각종 검사 결과 폐에 물이 찼다고 병원 간호사들이 엄청 친절했다. 누나 집에 못 간대. 뮇라고? 나 졸려 자자 나도 좀 쉬자 오후에 수술한 담당 의사와 면담 심장의 40프로 밖에 못 쓴다고. 설마 40프로만 손상되었다는거겠지 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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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화는 꼭 받자 (feat. 중환자실)

목요일 새벽 6시 40분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엄마가 6시에 전화할 리가 없지 잘못 눌렀겠지 하고 안 받고 잤다. 모르는 번화로 또 전화가 온다. 받아보니 엄마가 응급실 이랬다. 빨리 오라고 했다. 응? 갑자기? 보이스피싱인가? 근데 돈 요구를 안 했네. 정신을 차리고 씻고 나오니 의사가 당장 수술해야 하니 전화 동의를 하라고 했다. 전화로 수술 동의를 하고 정신을 차리고 버스 타고 내려갔다. 0123 목요일 엄마는 전날에도, 전전날에도 친구들이랑 놀았던데... 체한 줄 알고 소화제 먹어도 세 시간 동안 배가 많이 아파서 119를 불러서 병원 한 곳은 거부 당하고 현재 여기 병원으로 왔다고 했다. 검사해 보니 심근경색이었다고 했다. 급하게 스텐트? 스탠스 수술? 시술을 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모든 과정이 끝난 뒤였다. 중환자실 면회는 11:00-11:30 가능해서 기다려서 면회를 했다. 엄마는 나를 보자마자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못 간다고 전화 좀 해달라고 했다. (그런 말 할 정도면 엄마는 괜찮군) 이미 엄마 친구 전화는 내가 수십 통 받음. 인싸인 엄마는 아싸인 나와 달리 얼마나 전화가 많이 오던지... 엄마가 아프대서 간호사님 3명에게 말해서 진통제를 놔드렸다. 수술한 의사선생님이 오후 외래 때나 면담 가능하다고 해서 동생 집에서 시간 되기를 기다렸다. 엄마가 고양이들도 놀랐다고 해서 동생 고양이들을 진정시키고 현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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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10키로는 7번 대회를 나갔던가... 더이상 두렵지 않다. 여러번 뛰어봤으니 어케든 완주는 할 수 있다. 하프는 뛰어본 적 없는데... 안될줄 알고 신청했는데 되어서 너무 어이없는;;; 매주 1km씩 유진님과 거리를 늘리고 있다. 저번주 토요일 9km 뛰걷하고 몸져누움 심지어 빨리 뛰지도 않고 허리 아파서 몇 번이나 멈췄는데 집에 와서 앓았다 충격적!!!! 내가 제마 끝나고 얼마나 뛰었나 찾아봤다. 이히히히히히 달리기 정직하다니 정말이네!!! VO₂ Max는 심폐 능력의 지표도 44까지 올라갔다가 41로 다시 떨어짐 대회가 없어도 계속 뛰어야하는구나 어쩐지 숨이 턱턱 막힌다 했다. 다시 뛰뛰 모드를 하지만 전보다는 너무 부족한 것 같다. 숙제를 하려고 동네 트랙 거리도 찍어왔는데 토요일 9키로 뛰걷하고 체하기도 하고 끙끙 앓다가 월요일이 되었다. 맨날 목 아프다고 하니 인친이 제발 미세먼지 많은날은 뛰지 말라고 나한테 가민 미세먼지 측정도 깔라고 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네 또 뛰고 아프다고 하면 사람들이 구박하겠지... 아.... 슬슬 걱정된다 22km를 어케 뛰지? 할 수 있을까? 오키로클럽에서 만난 다인님이 80일 동안 매일 뛰었다고 하니 괜히 나도 해야할 것만 같고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나도 매일 100일 뛸 수 있을까?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연습과 준비가 덜 되어서 그렇겠지. 수업 빠지지 말고 잘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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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올검 운동화W480(4E)

작년에 제마 끝나고 신나서 거문오름 갔었다. 거문오름 좋았지 오르막내리막 작렬인지 가기전에는 몰랐었지. 갔다오니 엄지발톱에 멍들었다. 지금은 저 멍이 더 까매져있다. 오자마자 내가 한 일은 새로운 일상용 운동화 구매 뉴발이 세일하길래 뉴발에서 구매해봤다. 검정색 운동화가 갖고 싶었고 나의 발볼을 생각해서 와이드를 구매했다. 무슨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검은색 기본형 같고 컬러가 검은색이라 구매함 사실 모델명도 처음 봤는데 온니 검정색 일상화가 필요했음 또 샀냥? 이건 검은색이잖아. 러닝화 아냐 출퇴근 신발이야. 그게 그거 아니냥? 누나는 발이 고작 두개인데 신발이 도댜체 몇 켤레인지 저인간은 지네가 분명하다. 하지만 내 간식은 안사고 지 신발은 또 사겠지. 어휴 저 인간를!!! 올검 뉴발란스 신으면 이렇게 생김 여기도 신고 가족모임날도 신고 가을가을날에도 신고 다님 물론 요즘도 신고 다님. 무난한 올검 운동화로 추천하고 싶지만 뉴발란스 공홈에서는 사라진듯. 내돈내산 찐인증 이쁘고 편한 신발 나만 신는걸로. 최근 이거와 비슷한 신상이 나왔지만 나는 착한 가격으로 샀으니 만족! 모델명은 모르겠으니 택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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