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탁! 잡는 순간 한 권을 순식간에 끝내는 매력적인 청소년 소설 두 권 추천해요.
지루한 책은 읽다가 덮기 마련인데 순례주택과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책은 쉽게 읽히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호로록 읽힌답니다.
청소년 추천도서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아요.
책 속 문장들에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깨닫는 포인트가 많을 거랍니다.
- 순례 씨의 최측근인 수림이의 가족 갱생 이야기를 담은 소설 "순례 주택" 소개
- 수림이는 자신을 낳고 힘들어 한 엄마를 대신해 외할아버지와 순례 씨의 손에서 성장
- 수림이의 가족은 산세권, 역세권, 학세권 다 좋은 아파트 윈더 그랜디움에 거주
- 순례 주택은 임대료를 시세에 따라 받지 않고,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혜택 제공
- 수림이의 부모는 할아버지에게 의지하여 생활비를 받아가며 생활
- 수림이의 부모는 순례 주택에 살게 되면서 현실을 깨닫고 변화 시작
- 순례씨의 삶의 지혜와 수림이의 어른스러움이 담긴 답안들이 훈수로 남음
- 소설은 독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함
- 소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시간을 넘나드는 편지 이야기로, 두 주인공 "은유"의 이야기를 다룸.
- 소설은 현재의 은유와 과거의 은유가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존재를 믿게 되고, 우정을 쌓아감.
- 현재의 은유는 아빠와 함께 살고 있으며, 엄마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짐.
- 과거의 은유는 현재의 은유 아빠를 찾아내어 엄마의 존재를 알려주기로 결심함.
- 소설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감동적이며,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함.
- 소설은 짧아서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도 있지만, 충분히 이해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