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들에게 여의도는 어떤 곳일까? 사실 울산 사는 내 입장에서 여의도란 서울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이다. 여의도엔 꽤 좋은 호텔들도 많고, 먹을거리, 그리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도 많아서 1박2일, 혹은 2박3일로도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의도 1박2일 여행코스를 주제로 토픽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여의도엔 꽤 괜찮은 숙소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호텔은 페어몬트다. 아코르 계열 호텔이기도 한 이 곳은 아코르 호텔 중에서도 상위 티어에 속한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고급스러운 룸컨디션, 거기에 북경오리가 조식으로 나오며, 더현대서울과 인접하고 있어서 접근성 마저 좋은 곳이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미 서울사람들에게 더현대서울은 쇼핑이자 맛집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1박2일로도 모자라는 다양한 맛집들을 투어하는 것 만으로도 여의도의 매력을 알 수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어릴 적 꼭 가보고 싶었던 63빌딩. 지금은 다른 으리으리한 마천루들에게 최고층 타이틀을 내주었지만, 여전히 사랑 받는 대표 관광지다. 한강과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여러가지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은 곳.
블로그에서 더보기여의도 하면 또 대표적인 곳이 바로 여의도공원이다. 공원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 한강까지 돌고 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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