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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컨디션이 아래 두곳에 비해 살짝 떨어지긴 하나, 강남의 입지만큼은 최고인 곳이다. 조식은 무난했고, 컨디션은 살짝 좁았지만, 코엑스몰까지 도보로 가능, 롯데월드도 버스 하나만 타면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곳이라 강남 여행하기 제격인 곳이었다.

광화문이나 종로쪽에서 머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신라스테이야 어느 지점이든 깔끔한 룸컨디션과 무난한 서비스까지 곁들여지고 있지만, 가격도 조건 대비 아주 저렴한 편이라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트리플 역세권에 도보로 둘러볼만 곳이 많아서 추천하고 싶은 곳.

신라스테이와 쌍벽을 이루는 롯데시티호텔 명동. 롯데시티호텔 역시 롯데호텔의 가성비 라인으로, 룸크기는 다소 좁긴 하지만 컨디션은 아주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명동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는 외국인들에게 아주 인기 많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