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때 제가 가장 걱정되었고 철저하게 관리했던 두가지가 바로 임신성 당뇨에 확진되지 않는것과 임신후기로 넘어갈 수록 심해지는 다리붓기였는데요. 임신중 음식과 식단관리도 철저하게 했던 것은 물론 꾸준한 운동 덕분에 삼형제 모두 임당검사에서 통과할 수 있었고 다리 붓기도 압박스타킹덕에 잘 관리할 수 있었답니다. 출산 전 많이 걱정하시는것과 염려하시는 두가지를 정리해보았어요!
- 임신성당뇨 검사는 임신 중 중요한 검사 중 하나
- 임신성당뇨는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
- 임신성당뇨의 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이며, 조기 검사와 예방 관리가 중요
- 임당검사 시기는 임신중기 24 - 28주 사이
- 검사 방법은 최소 8시간 금식 후 아침에 50g의 당을 마시고 1시간 이후 혈당을 체크
- 당뇨 수치가 140mg/dL 이상, 고위험 산모는 130mg/dL 이상인 경우 임신성 당뇨 진단
- 임신성당뇨 관리와 운동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체중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
- 임신성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와 당성분이 가득한 재료 섭취를 제한해야 함.
- 임산부는 종아리가 붓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음
- 이는 자궁이 커지고 골반도 눌리며,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
- 이로 인해 혈류량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종아리 부종이 발생
- 종아리 부종이 심한 경우, 정강이를 20초 정도 눌러 자국이 남으면 부종으로 판단
- 임산부의 다리 부종이 심해지면 신발 사이즈도 달라질 수 있음
- 만약 혈압 상승과 함께 붓는다면 임신 중독증일 가능성이 있음
- 다리 부종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스트레칭, 압박스타킹 사용 등이 도움이 됨
- 압박스타킹은 하지정맥순환도구로 혈액순환을 도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