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 삼형제 모두 보이진 않았지만 골고루 한번씩은 보였던 증상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첫째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밀크반점을 가지고 있고 이는 영구적일 수 있지만 건강에는 큰 걱정은 없다고 해요. 둘째 신생아때는 딤플증상이 약간 보인다고 했지만 괜찮아보인다는 소견을 받고 안심하고 지나갔던 적이 있는데요. 딤플은 특이증상이 보이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이 포스팅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성 글임을 알림
- 아기의 엉덩이에 나타나는 보조개 모양의 함몰을 '신생아 딤플'이라 부름
- 대부분의 경우 별 다른 조치가 필요하지 않음
- 하지만 특이한 이상징후가 있을 시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
- '아기 딤플'은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발생하며, 10명 중 1명 정도로 흔함
- '아기 엉덩이 딤플'의 원인은 주로 태아의 발달 과정에서 나타남
- 신경계 이상과 관련될 수 있어 추가적인 검사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음
- '신생아 딤플'의 증상으로는 털, 피부색 변화, 부종 또는 덩어리, 분비물 등이 있음
- 이러한 증상이 보일 시 소아과나 전문의 선생님들과 상담이 필요함
- '신생아 딤플'의 치료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
- MRI와 같은 검사는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음
- 삼형제 중 첫째 아이가 허벅지 뒤에 피부갈색반점을 가지고 있음
- 이 반점은 밀크커피반점으로 불리며, 멜라닌 세포의 색소 과다 축적으로 발생
- 밀크커피반점은 대부분 무해하지만, 여러 반점이 나타나거나 특정 크기를 초과할 경우 신경섬유종증과 연관될 가능성 있음
- 밀크커피반점은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증상이 없으며, 다양한 색상과 크기를 가짐
- 밀크커피반점은 주로 출생 시 또는 생후 몇 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서 더 뚜렷해질 수 있음
- 밀크커피반점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으며, 대부분 평생 지속됨
- 밀크커피반점이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레이저 치료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