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던 티비프로그램에서 임신거부증과 임신무증상을 겪었던 임산부의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굉장히 마음이 아프면서도 처음 들어보는거라 알아보고 싶더라구요. 임신이 된게 확실하지만 심리적으로 태아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심지어 생리도 안하고 임테기 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임신했을때 나오는 착상혈을 생리라고 착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아요
- 꼬꼬무에서 임신 거부증에 대한 이야기를 봄
- 임신 거부증은 본인이 임신했음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부정하는 심리적 상태
- 임신 거부증의 원인은 심리적 요인이 크며, 과거의 트라우마, 감정기복, 우울증 등이 있을 수 있음
- 임신 거부증 환자는 임신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입덧, 피로, 유방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지 않음
- 임신 거부증 환자의 배 모양은 일반적인 임신과 다를 수 있음
- 임신 거부증 환자는 임신 테스트기 반응이 다를 수 있음
- 임신 거부증 환자는 태아의 태동을 느끼지 못함
- 임신 거부증 환자는 심리적 문제로 인해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함
- 임신 초기에는 정서적 안정과 편안한 몸상태 유지가 중요하다.
- 착상혈은 임신 초기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자리잡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 착상혈은 밝은 분홍색이나 갈색을 띠며, 하루에서 3일 정도 지속된다.
- 착상혈은 배란 후 6일 또는 12일 사이에 나타나며, 생리 예정일보다 조금 앞선 시점에 나온다.
- 착상혈은 생리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양과 색깔에서 차이가 있다.
- 임신 초기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피해야 한다.
- 임신 초기에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