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진짜 감기가 걸렸다 하면 기침이 심한 증상들을 동반하는 호흡기질환이 찾아오는데요.
요즘 rs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 하고 이 증상이 심해지면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으로 악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감기는 다행히 rs는 아니였지만 지금까지 겪어왔던 기관지염과 비슷해 모아봤답니다.
겨울은 바이러스가 많다보니 정말 관리 잘해야할 것 같아요
- RS바이러스는 초겨울부터 초봄까지 유행하는 바이러스로, 면역체계가 약한 유아나 영유아에게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RS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아 생후 2년 이내의 아이들이 한번쯤 걸릴 정도로 흔하다.
- RS바이러스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며, 콧물, 재채기, 코막힘, 발열, 목통증 등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RS바이러스의 증상이 심해지면 폐렴이나 기관지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숨을 쉴 때 가슴이 쑥쑥 들어가는 모습이나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 RS바이러스 검사는콧속에 면봉을 넣어 점액을 체취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과 엑스레이 검사로 진행할 수 있다.
- RS바이러스의 예방은 철저한 손 씻기와 장난감이나 손이 닿는 물건의 자주 소독이 중요하다.
-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둘째가 연휴 마지막 날에 잠잘 때 기침이 심해짐
- 병원에서 기관지염 진단 받음
- 기관지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가을이나 겨울에 유행함
- 기관지염의 주요 증상은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
- 급성 기관지염은 수일 내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만성 기관지염은 장기간 지속됨
-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기관지염에 걸리기 쉬움
- 기관지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 관리와 실내 온/습도 조절이 중요함
- 아기들은 기관지염과 모세기관지염에 걸리기 쉽다.
- 기관지염의 주요 증상은 기침과 가래이다.
-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
- 치료에는 약 복용과 등패치, 네블라이저 등이 있다.
- 네블라이저는 호흡기 통로를 넓히는 데 도움을 준다.
- 모세기관지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며, 증상은 빠른 호흡과 쌕쌕거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