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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파르페 원화 키링 출시 안내와는 별개로, 그림에 좀더 집중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원화 키링은 작년에 그려본 후로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그려서 만들고 싶은 굿즈예요. 지금은 수채화만 했지만, 색연필이나 라이너 등 다른 재료들도 써보고 싶더라고요. 5cm도 안되는 사이즈에 그림을 그리는 게 은근 재미있습니다. 수채화지에 칸을 나누고, 수십 개의 그림을 그리는 게 흡사 드로잉 훈련 느낌. 이렇게 작은 그림을 그리면 작업 시간도 현저히 줄 거란 기대를 해보았으나... 그거슨 저의 크나큰 착각이었던 ㅠㅠ 작은 그림이기에 디테일하게 그려야 하므로, 작업시간은 그다지 줄지 않았습니다. 되려 그림 수가 많아서, 더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수채화 그림이어서 더 그랬던 걸지도. 처음엔 검은 색 펜으로만 사용해서 흑백 드로잉을 그리려고 했었던 것이 목표였습니다. 설문조사과 개인적인 판단을 거쳐 '디저트는 색이 들어가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러... 채색을 하고야 말았지만 ㅠㅠ 언젠가 검은 색 펜화로도 디저트를 그리고 싶어요. 언. 젠. 가. < 흑백 펜화를 향한 열망과는 별개로 여튼 이번에 그린 파르페 그림은 수채화로 표현하기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역시 디저트는 화사하게 색이 많이 들어가는게 예뻐요. 이번엔 미니 원화 일부 디저트에 얼굴 표정도 넣어보기로. 디저트에 영혼을 넣는 그런 건 안하고 싶었습니다만, 네... 표정을 넣어 감정을 ...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원화 키링. 수채화로 제가 직접 파르페를 그렸습니다. 그린 그림은 총 48점이고, 현재 판매 개시한 작품은 25점입니다. 다른 작품들은 3월에 판매 예정입니다. 여러 종류의 파르페를 그렸지만, 역시 딸기가 압권입니다. -매우 주관적- 제 눈엔 딸기가 거의 '과일의 왕'이에요. 딱 이시기에 어울리는, 겨울과 봄 사이에 있을 법한 딸기 파르페입니다. 여리여리한 느낌이 너무 예뻐요 이번엔 디저트에 표정을 넣어봤습니다. 디저트에 영혼을 넣고 싶진 않았는데, 막상 넣어보니 귀엽고 재미있어요. 생명이 들어가 활발해진 기분. 앞으로 음식에 표정이 들어가는 그림을 계속 그려보려고요. 토끼 모양의 장식이 들어간 파르페입니다. 앞으로 토끼들을 많이 보실 거예요 //ㅂ// 봄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구성입니다. 파르페는 과일토핑과 과자, 시럽 등의 구성이 정말 다양합니다. 무궁무진하게 메뉴개발을 할 수 있어요. 딸기 사랑 ♡ 원래 딸기를 자주 그리기도 하고, 딸기철이라 더 많이 그려봤습니다. 핰... 너무 예쁘지 않나요? 리본과 딸기의 조합이 새삼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너모 예쁘고 귀엽고 다함 < 딸기들은 무슨 얘기를 하길래 왜 저런 표정을 짓고 있을까여. 여리여리한 소녀 느낌의 딸기 파르페도 그려봤습니다. 최대한 농도를 빼봤어요. 키링에 넣을 원화들을 그릴때마다 느끼지만, 처음엔 금방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호얀스튜디오'의 알림받기 동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이 부활했습니다. >ㅂ< '호얀스튜디오'의 알림받기만 눌러도 1000원 쿠폰이 나옵니다. 알림받기 하면서 쿠폰 바로 받으면, 결제할 때 천원 할인이 바로 적용됩니다. -만원 이상 구매시- 기존 알림받기 동의 고객님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다운 받고 사용해보세요. 놓치지 말고 알림받기 >ㅂ< 츄라이 츄라이 호얀 문구점에선 잘라쓰는 스티커와 엽서가 주된 제품군입니다만, 올해 이것저것 다른 제품들을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딸기 시즌을 맞아서 만든 씰스티커 딸기파티 시리즈 1-5 기존에 그렸었던 딸기 디저트들을 칼선을 넣어 다시 만들었어요. 다꾸할때 전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겠죠? 씰 스티커를 중점적으로 만들면서 칼선을 넣은 스티커의 매력을 새삼 다시 실감했습니다. 잘라쓰는 스티커도 좋지만, 씰스티커도 좋아요. 둘다 포기 못해서 앞으로 둘 다 만들 생각입니다. 붕어빵은 씰스티커로만 만들었어요. 씰스만 만드는게 더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붕어빵, 잉어빵 등등 종류별로 끌리는 붕어빵으로 다꾸할 수 있게 꽉꽉 채워 넣은 씰스. 저도 다꾸할때 쓰고 있습니다. 후후후 올해는 처음으로 핀버튼도 제작해봤는데요. 시행착오가 몇 번 있었지만, 무사히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32mm사이즈가 저에겐 딱이라 앞으로도 자주 만들 거예요. 세트로만 판매하던 붕어빵 ...
작년 상,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선정되어 시작하게 되었지만, 진짜 참다참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블로그에 적어두려 한다. 전적으로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쓴 글임ㅇㅇ 문제점 1) 계속 느끼는 거지만, 일처리 너무 늦다. 올해는 크리에이터활동이 2월 10일 00:00부터 활동 시작. 크리에이터 모집하고, 준비하고 그 시간이 몇달인데 공지메일이 11일 오후에 발송됨ㅋㅋㅋㅋㅋㅋㅋ머하는 거임? 작년 상반기 때는 리워드 익월 말에 준다고 해놓고, 후에 늦어지니까 익익월 말로 말이 바뀜. 그 외에 교육 일정 등 모든 공지가 늦음. 매번 준비가 덜 됨. 일정이 자꾸 늦어지고,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어디에서 생긴지 몰라서 크리에이터가 지적해야함. 2) 고질적인 카테고리 선택 문제가 해결이 안됨. 회차가 늘면서 크리에이터 하는 분들도 확 늘어났는데, 활동 안내서 설명이 애매해서 나오는 문제인데 저걸 고칠생각 1도 안함. 2,3기 동안 카테고리 문제로 그렇게 고생했으면서 이걸 추가 설명이나 안내 없이 그대로 활동 안내하는 거 보고 화가 너무 많이 난다. 게다가 충분한 안내나 설명도 없이 애매하게 관리자가 카테고리 나눠놓고 이젠 카테고리 중도 수정도 안되고, 카테고리 잘못 선택한 너네 책임임 이러는게... 3) 피드백 대체 왜 받음? 고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요구하던 것. 클립 영상 예약기능 이거 2기때부터 계속 요청했는데, 소식 1도 없다.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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