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때문인지 가을이 성큼 나가선 기분이 드는데요. 그동안 계절에 맞지 않은 무더위때문에 여행보다는 더위가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은데요. 마침 징검다리 10월 연휴를 맞아 가까운 근교 나들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드는데요. 오늘 토픽에서는 지난해 이맘때 다녀온 대전과 대전 근교 가볼만한곳을 모아봤습니다. 다시 봐도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사진들과 포스팅들인데요. 가을 사진들을 보니 무더위 때문에 미루어 두었던 가을 여행을 이제 떠나봐야겠다는 생각이 굴뚝처럼 들기도 했습니다. 대전 오월드 국화축제와 야간개장, 한밭수목원의 단풍, 국내 최대의 메테쉐콰이어숲의 단풍을 자랑하는 장태산휴양림은 이 가을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대전 가볼만한곳이고요. 공주 유구의 핑크뮬리와 갑사 단풍은 해마다 가을이 오면 달려가는 대전 근교 나들이 명소입니다. 여행 가기 좋은 계절 10월 가을을 맞아 오늘 토픽 참고하셔서 흠뻑 가을에 빠져보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대전 오월드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플라워랜드에서만 가능하다.
- 입장권은 성인 기준 1만 3천원이며, 대전시민은 할인 받을 수 있다.
- 나이트 유니버스 관람동선은 매직네이처, 신비의 블루문, 드리밍오아시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음악분수에서는 워터스크린쇼도 진행되며, 주변에서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 플라워랜드 야간개장은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며, 가을꽃들로 가득 차 있다.
- 오월드 야간개장 퇴장 시간은 오후 10시이며, 따뜻한 외투를 챙기는 것이 좋다.
-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 여행 및 드라이브 코스로 적합하다.
- 단풍 구경을 위해 매우 인기 있는 장소이며, 아직까지 즐길 수 있다.
- 많은 메타쉐콰이어 나무들이 있으며, 단풍이 오래 지속된다.
- 숲 사이에는 휴식 공간이 많아 주말 나들이로도 좋다.
- 작년보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단풍 구경을 위해 SNS에서 핫하다.
-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는 인기 있는 놀거리이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대전시에서 인수한 이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사계절 모두 매력적이다.
- 대전 근교 공주에서 1박2일 여행을 진행함
- 유구 핑크뮬리, 공주 유구시장, 공주 코스타리몬(감성 숙소) 방문
- 핑크뮬리밭은 규모가 크고 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었음
- 유구시장은 규모가 크고 수제버거집이 유명했음
- 코스타리몬은 새로 생긴 풀빌라로, 전망이 좋았음
-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