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화목난로
16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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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난로 연통높이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동계캠핑 주의사항

야영도 유행입니다. 어느때에는 가스난로가 불꽃을 피웠다가...또 어느날에는 등유난로가 인기를 끌었다가.. 또 어느날엔가는 화목난로로..그리고 펠릿난로로... 사용법은 다르지만..각기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오늘은 연통 높이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남기려고 합니다. 부시크래프트 장비를 열심히 긁어 모으는 중입니다. 이번 제품은 영국에서 직구를 하는 중입니다. 로얄메일을 통해서 아마 오늘 정도면...공항 세관에 들어왔을 것이라.. 추측해 보는 중입니다. 아직 통관번호 문의가 없는걸로 보아서...비행기로 14시간 거리에 있는 영국 비행기가..도착을 하지 않은 것인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직구시 유의점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출고일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a형 아레스아미에...연통을 꼽아 사용을 했습니다. 했습니다만...집에와서 살펴보았더니..텐트에 불꽃으로 인해 불빵이 2개나 나 있었더랍니다. 화목난로는 위너웰 뷰쿡s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사용했습니다. 파이프의 각각의 길이는 30.3cm로 짧은 크기이고 총 5개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높이는 1500mm 입니다. 연통의 적정 높이는 얼마가 좋을까...잠시 고민해 보았습니다. 지금껏 화목난로를 사용하면서 텐트에 불빵이 나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못 찾은 것인지 없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구멍이 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폴리 제질이었음에도 ... 그런데 금번...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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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역시 동계 위너웰 뷰쿡S 미니멀캠핑

머릿속에 그렸던 것은 하얀 눈이 내리는 그런 하늘이었는데... 그래도...어김없이 찬 공기가 그리운 것이.. 아레스 아미 그리고 몽실이와 함께... 그렇게 떠나 봅니다. 사람 없는 한적한 장소에서..마음껏 뛰어 놀라 목줄을 풀어줍니다. 적적한 어둠 속에서도..이 녀석과 그렇게 무서움 없이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딴 몇 시간만에 꼬질이가 되어 버린 몽실이.. 무슨 총선에 나갈 녀석도 아닌 것이...그렇게 온 동네를 헤집고 다니는 중입니다. 체력은 좋아서 지치지지도 않는 괴물 같은 녀석... 그렇게 올 들어...이 녀석과 몇 번의 여행을 떠나는 것인가 봅니다. 천막을 설치합니다. A형 텐트 아레스 아미입니다. 이 녀석이 딱히 주력텐트이거나..애정하는 텐트는 아니지만... 솔캠때에는 좀 더 작고 간편한 그 무엇인가가 필요했는지도 모릅니다. 미련없이...벌써 텐트 두동을 질러주고 나서야... 잠시 안정기를 갖는 중입니다. A형 텐트는 체적공간이 매우 작습니다. 사람 한명 들어가면..장소가 협소해 지고..움직임이 굉장히 둔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큰 공간이 필요했는지도 모릅니다. 딱 맞아 떨어지는 바람막이를 앞에 설치를 하고..공간 확장을 하는 중입니다. A형 텐트 아레스아미를 박스형으로 만드는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커져서...2명이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6KG으로 그 무게도 가볍습니다. 이동하기 쉽고 설치가...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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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지캠핑 우중캠핑과 함께한 위너웰 화목난로

첫 계획은 배낭을 메고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무거운 무게는 아니였지만 뼈가 아직 붙지 않아...살며시 포기하고 급하게 화목난로를 들고 2박3일의 잠만 자고 에니만 보고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천안에 위치한 노지에 도착을 합니다. 평일이어서 인지 한 팀도 없는 우울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노지캠핑...오늘은 모처럼 꺼내든 위너웰 화목난로를 친구 삼아..그렇게 시간을 보내 보려고 합니다. 이 자리에 피칭을 하려고 합니다. 정말 모처럼 만의 바닥생활이어서 인지 모든 장비들이 서툴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편하게 편하게 다녔던 시간이었던 만큼...웬지 어색한 것이... 조금은 불편한 시간입니다. 어느 이름 모를 행랑객이...그렇게 자리 옆에 이렇게 바닥에 불을 짚혔나 봅니다. 지저분 한 것을 떠나 다른 이들도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화롯대 하나 들고 다니면 이런 불편함은 없을 진데... 아쉬운 순간입니다. 화롯대 하나 들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모처럼 티피텐트를 셋팅하는 중입니다. 바닥 생활을 할때쯤이면 몇 번 더 사용할 텐트입니다. 그래봐야..한 두번 사용하겠지만...가끔은 이런 티피가 정감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먼지가 자욱한 위너웰 화목난로를 셋팅을 합니다. 외진 곳이 아니라 장작으로 사용할 것들이 없어 오늘은 큰 맘 먹고 장작도 준비해 옵니다. 1박2일의 계획이어서 여유가 있을줄 알았지만... 비가 올 것이라는 ...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