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텐트
13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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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캠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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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지캠핑 우중캠핑과 함께한 위너웰 화목난로

첫 계획은 배낭을 메고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무거운 무게는 아니였지만 뼈가 아직 붙지 않아...살며시 포기하고 급하게 화목난로를 들고 2박3일의 잠만 자고 에니만 보고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천안에 위치한 노지에 도착을 합니다. 평일이어서 인지 한 팀도 없는 우울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노지캠핑...오늘은 모처럼 꺼내든 위너웰 화목난로를 친구 삼아..그렇게 시간을 보내 보려고 합니다. 이 자리에 피칭을 하려고 합니다. 정말 모처럼 만의 바닥생활이어서 인지 모든 장비들이 서툴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편하게 편하게 다녔던 시간이었던 만큼...웬지 어색한 것이... 조금은 불편한 시간입니다. 어느 이름 모를 행랑객이...그렇게 자리 옆에 이렇게 바닥에 불을 짚혔나 봅니다. 지저분 한 것을 떠나 다른 이들도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화롯대 하나 들고 다니면 이런 불편함은 없을 진데... 아쉬운 순간입니다. 화롯대 하나 들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모처럼 티피텐트를 셋팅하는 중입니다. 바닥 생활을 할때쯤이면 몇 번 더 사용할 텐트입니다. 그래봐야..한 두번 사용하겠지만...가끔은 이런 티피가 정감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먼지가 자욱한 위너웰 화목난로를 셋팅을 합니다. 외진 곳이 아니라 장작으로 사용할 것들이 없어 오늘은 큰 맘 먹고 장작도 준비해 옵니다. 1박2일의 계획이어서 여유가 있을줄 알았지만... 비가 올 것이라는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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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동계캠핑 준비물 위너웰 화목난로,미니 티피텐트와 그의 꼬봉들

제목이..참 심플한 것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듭니다. 지난 제 포스팅을 봤더니....11월 중순부터는 급속하게 온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 첫 화목난로 사용은 10월 30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금주 그렇게 출정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피텐트와 화목난로를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럼 미리 준비물 부터 보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야영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과하게 풍성한 장비들로..제가 더 힘들어 죽을 것 같다는 생각 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언젠가 부터 점점 단촐해 지는 제 장비들을 보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많은 장비를 줄인 대신에 멋스러움도 반감 될테지만...그래도 괜찮습니다. 편히 셋팅하고 편하게 철수하는 것...제가 제 1로 뽑는 저만의 야영 패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차량에는 작은 테이블 하나와 위너웰 화목난로가 하나 실려 있습니다. 물론 침낭도 있습니다. 요 녀석이 위너웰 화목난로입니다. 이번 초입 동계는 이 녀석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펠릿은 사용하지 않아서..기본 구성입니다. 난로 안에 연통은 모두 구성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바닥 트레이는...식당에서 흔히 보는 그 트레이 맞습니다. 불똥 방지용입니다. 화목난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씩 챙기시면 좋습니다. 텐트 구멍 날 일은 많이 줄어 들겁니다. 그리고 물을 살짝 부어 주시면 가습기 역활도 하기도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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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캠핑 최강자 화목난로 사용할 때가 드디어 왔다.

이제 겨울입니다. 더운 여름을 빼고 나면 캠핑은 할게 참 다양한 녀석입니다. 이제 창고에서...화목난로를 조심스레 한세트 빼 놓아야겠습니다. 엘시드에 화목난로 하나 싣고, 바이크에는 작은 화목난로 하나 실어 그렇게 준비를 해야 하나 봅니다. 군고구마도 굽고 싶고...장박도 하고 싶고 이번 겨울은 슈퍼커브에 화목난로 싣고..그렇게 불질도 해 봐야겠습니다. 요즘 들어 어떤거에 도가 터진듯한 느낌은...저 만의 생각일까 싶습니다. 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이제 저도 초보에서..고수가 되어가는 과정인가 봅니다. https://blog.naver.com/hplove32/222554553820 동계노지캠핑 주의사항,서커스tc 우드앤번 미니멀리스트2 화목난로 사용기 올 들어 첫 연통 올린 날 입니다. 날씨가 더 차가워 지기 전에 미리 화목난로 정비도 겸사 진행해 보고 돌... blog.naver.com 올 겨울은...좀 색다르게 동계야영을 해 봐야겠습니다. 노지는 그 동안 많이 다녀서...이번 겨울은....유료캠핑장도 몇 번 다녀봐야겠습니다. 저에게는 유료야영장을 가는 것이...참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으면 발길을 하지 못하는 장소니까요... 벌써 설원에 내린 하얀 서리가....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가을이었던 어느날...그렇게 붉은 단풍잎 하나 손에 올리고.... - 너무 이쁜 내 티피텐트...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