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뱅크의 필요여부에 대해서는 각각 사용하는 전자기기를 살펴봐야 합니다. 고가의 제품을 구입함에 있어 우선 알아야 하는게 무엇인지 잠시 살펴보려고 합니다. 불처럼 캠핑 붐이 불던 그 시절에는 당연히 하나씩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파워뱅크 굳이 어려운 말을 쓰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폰 배터리의 대형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이 제품은 20년도에 구매를 하였고 딱히 고장 날 일도 딱히 엄청나게 사용할 일도 없었던 제품으로 실상은 많이 사용하지 않아 아직까지 괜찮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붐이 일었을 당시에는 엄청나게 사용할 것 같고 세상 모든 것을 해결 해 줄 것 같은 만능 키트처럼 느껴졌지만 현실은 한달에 한 두번 나가는 야영..겨울에는 추워서 나가지 못하는 캠핑... 딱히 사용하는 전자용품은 없고.... 거짓말 같지만 지극히 보통의 삶을 사는 우리 이웃의 캠핑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생긴 녀석들이 나쁘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사람만 구입하면 될 제품이란 이야기이고 괜한 펌프질 하는 유혹의 글들을 적절히 잘 피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협찬 받은 이들은 당연히 좋은 이야기를 나열해 줘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런이유로 스스로 자정 능력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제품 설명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검색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