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중 하루는 독박이라 아이들과 뜻깊게 보내고 싶을 때 키즈쿠킹클래스를 꼭 가게 되더라고요.
혼자서 아이둘 데리고 가기에도 편해서 좋은 (물론 둘째는 엄마와 카페데이트~) 키즈쿠킹클래스 두 곳을 소개합니다.
둘째는 얼른 커서 누나랑 같이 해보자 🫶🏻
- 슈가볼은 키즈 베이킹과 크라프트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
-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음.
- 놀이공간에는 다양한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고 카페 중간에는 대형 자동차장난감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함.
- 위생을 위해 만들기 전, 중간 휴식시간, 만들고 나서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 아이들의 연령은 5살부터 시작되며, 선생님 두 분이 수업을 진행함.
- 창원 슈가볼의 키즈쿠킹클래스는 약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