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산티아고 판랑투어 네이버 산티아고 판투어에서 1인 5만 원 미리 예약 현지에서 지프비용 등 추가 비용 지불해야 함 (동으로 2인 기준 185만동) 나트랑 깜란 리조트 기준 10시 15분 픽업, 종료 후 공항 샌딩 나트랑에서의 마지막날 저는 판랑투어를 다녀왔어요! 더아남에서 픽업해주고, 공항까지 샌딩해주는 산티아고 판랑투어 이용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저희까지 총 11명 이동했어요 제일 먼저 양떼목장에 도착했습니다 풍경이 너무 너무 예쁘더라고요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 가이드분이 정말 친절하게 다 사진찍어주십니다 양떼목장 입구로 계속 들어가면서 3군데 정도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여기도 배경이 너무 예쁘죠 가이드분이 여기서는 안찍어주시길래 제가 따로 찍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양들이 많아요 더워서 그런지 털은 밀려있었어요 귀여운 아가 양도 안아봤어요 양들 건초주기 체험 진짜 잘먹더라고요 건초 들고 이동하면 졸졸 쫒아와요 양떼목장 구경을 다하고 항라이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높은 곳에서 구경만 하고 인증샷만 남기고 왔어요 그냥 해변이구나~ 정도였어요 그리고 다음으론 포도농장에 도착! 여기서는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판매도 하셨는데 따로 구매는 안하고 포도랑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포시즌 레스토랑에 도착했어요 각자 알아서 점심을 먹고 다시 차로 모이면 되는 일정! 바로 앞...

DAY4 나트랑 넷째 날 더아남 체크아웃 - 산티아고 판랑투어 - 홍늉스파 - 비엣젯항공 - 여행 끝 아침에 모닝 수영을 즐기고 조식까지 먹은 뒤 더아남 체크아웃을 했어요 9시 반에 판랑투어 픽업 버스가 온다고 해서 조금 일찍 체크아웃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오기로 다짐하고 나왔어요!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날은 미니버스가 가득 찼고 모두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미리 챙겨간 맥주를 한 캔 하며 이동했어요 제일 먼저 도착한 양떼목장이에요 날씨가 엄~청 덥고 습한데 저희는 모든 스팟에서 다 하차했답니다 차 안에서 안 내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양이 엄청 많아요~ 양 먹이도 주고 새끼도 안아보고 덥지만 좋았어요 제가 동물을 좋아하거든요!ㅎㅎ 산티아고 판랑투어는 자세하게 또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맥주를 한 캔 더 주셨어요 콜라랑 맥주를 주는데 저는 맥주를 마셨답니다 중간에 내려서 항라이해변 멀리 구경도 하고 차에 기름도 넣었어요 나트랑의 주유소를 처음 봐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돌아가는 날마저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해변에서 점심을 먹는데 집에 돌아가기 너무너무 싫었어요 마지막 날의 하이라이트는 판랑투어 입니다 무이네를 갈까 하다가 더 가까운 판랑을 선택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판랑투어 추천이요 인증샷도 야무지게 찍고 판랑투어를 끝으로 공식적인 나트랑 일정은 끝이 났어요 여행이 끝나가는 건 너무 아쉬운 일이에요 사막에서 모래바람...

나트랑 더아남 리조트 가든뷰 트윈룸 조식 포함 1박 225,000원(아고다 이용) 수영장 3곳, 모닝 모가 프로그램 투숙객무료, 웰컴티, 웰컴프룻 해변 바로 앞, 배달음식 가능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1시 나트랑에서 제일 기대했던 더아남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깜란 지역에 있는 리조트는 정말 많은데 그 중 더아남을 다녀왔습니다 체크인하러 입구로 들어갑니다 ! 택시를 타면 바로 앞에 내려주세요 나트랑 시내에서 여기까지 30만동에 왔어요 체크인을 하러 앉았는데 웰컴티와 과자를 주셨어요 과자는 버터과자인거 같은데 맛있더라고요! 저희는 3시반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을 했어요 리조트 로비에서 보이는 수영장이 보이시나요 바로 물에 뛰어들어가고 싶었어요 체크인 하는 중에 사진을 찍어줍니다 키를 받고 리조트로 갑니다 더아남은 리조트는 일반객실과 풀빌라가 있는데 저희는 일반객실 가든뷰로 선택했어요! 출발하기 일주일전에 예약한거라 거의 만실이여서 선택의 폭이 적었지만 그래도 만족했던 가든뷰 객실! 넓은 정원을 지나 건물로 들어갑니다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5204호에 묵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트윈 베드 웰컴 과일과 물 2병이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화장실은 어메니티도 잘 되어 있고 욕조에 샤워실까지 아주 깔끔했어요 그리고 욕조 쪽에 문이 있어서 여닫을 수 있습니다 가든뷰의 풍경이에요 발코니에 나가서 구경하는데 정말 예쁘더라...

DAY 3 나트랑 셋째 날 수스파, 마담프엉 실패, 나트랑 ATM, 나트랑 해변, 스타벅스, 더 아남, 배달K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어요 역시 레갈리아 골드 호텔 조식은 맛있었어요! 쌀국수 이틀 연속 먹었어요 그리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원래는 네일아트를 하려고 했는데 그냥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고 싶어서 검색해서 이동했어요 현금이 부족해서 ATM 검색해서 출금하려고 했는데 트레블 월렛 수수료 면제되는 은행은 구글 지도 검색해서 가도 없고 다른 ATM도 카드가 안되더라고요.. 정말로.. 우선 수스파를 갔습니다 여기 마사지도 시원했어요 웰컴티는 너무 화해서 먹진 않았어요.. 2인실로 배정해 주는데 엄청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ATM기 찾아가다가 나트랑 해변도 구경했어요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스타벅스에 가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나트랑 시티컵 구경하다가 오너먼트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있는 빈펄 콘도텔에 트레블 월렛 카드 출금이 되는 ATM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나가긴 하지만 동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그리고 마담프엉 먹고 싶어서 갔는데 오전 주문 마감되어서 못 먹었어요 잔뜩 예민해진 상황에서 밥까지 못 먹어서 짝꿍이랑 엄청 싸우고(1년치 싸웠어요) 마담프엉 가실 때 3시 이후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 숙소 더 아남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저는 나트랑에서 더 아남 2박 하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