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아 장중첩증이라는 질환을 알게 되었는데요.
48시간 이내로 발견해야 할 정도로 중증 응급상황에 속하지만
많은 부모님들께서 단순 장염이라 판단하여
지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최악의 결과 : 아기의 생명 앗아감
그래서 오늘은 이런 일이 최소화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아 장중첩증]과 [장염] 증상
특징점들을 비교해 드리려고 합니다.
참고하시어 조기 발견 및 치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1.소아 장중첩증 원인 증상 아기 구토 혈변 복통 장염 아닐수도
● 소아 장중첩증은 만 2세 미만의 아기에게 흔한 복부 응급상황입니다.
●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장관 감염, 림프조직 과다 증식, 종양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남아에게 주로 발생해요. (여아도 물론 위험)
●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혈변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끈적한 점액성 혈변은 중요한 신호입니다.
● 장중첩증의 조기 치료는 매우 중요하며, 적기를 놓치면 수술이 필요해요.
● 아기의 증상을 잘 파악하고,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02.8살 아이 장염 증상, 아이가 체했을때와 장염일때 구별 방법
● 아이가 뷔페에서 저녁식사 후 구토 증상을 보였어요.
● 구토 색깔은 진한 초콜렛색, 원인은 마시멜로와 초콜렛으로 추정
● 새벽 내내 복통 호소 및 구토 반복, 다음날 오전까지 지속됐어요.
● 장염 진단, 복부 통증 완화를 위한 티로파정과 비오플250산 처방받았았죠.
●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했으며, 과일과 밀가루 섭취 금지 !
● 아이는 현재 소량의 미음만 섭취, 정상적인 컨디션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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