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나를 위하고, 남에게 도움되는 글은 어떻게 쓸까.
2022.10.23콘텐츠 5

소재는 무엇으로 할까.
첫문장은 무엇으로 시작할까.
길게 쓰려면?

참 별거 없지만 작은 노하우를 몇가지 소개합니다.

글에서 중요한 것은 '맞춤법'을 맞추거나 '띄어쓰기'를 지키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사용하던 최초의 문자는 심지어 '글'이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없었습니다.

최초의 기록은 '회계장부' 였습니다.

회계장부의 본질은 '정확한 숫자'를 기록하는 일입니다.

글의 본질은 '컨텐츠'입니다.

글쓰는 이는 '목적'을 갖고 글을 씁니다.

누구에게 전달할 수도 있고, 혼자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해보면 혼자 소유하고자 했던 기록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글쓰는 이에게 도움되는 '글'을 써야 하는 겁니다.

글쓰기는 '망상활성계'를 자극합니다.

가볍게 잊혀져야 할 것과 장기적으로 기억되거나 기민하게 반응하게 될 것을 구분하게 합니다.

긍정적인 글을 자주 쓴다면 우선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의식속에서 찾게 됩니다.

01.왜 긍정적인 글을 써야 하는가

왜 긍정적인 글을 써야하는가.
왜 가장 이기적인 글을 써야하는가.
글은 읽는 사람만 좋으면 완전한가.
이것들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어차피 쓰기로 했다면 남에게만 좋은 글이 아닌
자신에게도 좋은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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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리더는 왜 '인풋'과 '아웃풋'을 하는가.

문자는 집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입니다.

같은 내용을 한 명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말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다만 소수가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평가하기 위해서 글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영상 매체가 유행이라는 것은 앞으로 '글'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이 소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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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서평 혹은 쓰는 법

서평은 무엇일까요?
평가한다는 것은 위와 아래의 순위를 정하고 점수를 매기는 일일까요?

평한다는 말은 평평하다와 같은 한자를 사용합니다.

고로 굳이 좋거나 나쁘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밤 12시는 식사를 하기 좋지 않은 시간이지만
잠을 자기에는 좋은 시간입니다.

책 또한 주관적입니다. 어떤 면에서 좋고, 어떤 면에서 나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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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현실보다 더 '나'스러운 블로그의 나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 놓을 수 없습니다.

살다보면 일상 중 '업무' 중 만나는 관계들이 많아집니다.

그들에게 모두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지 못합니다.

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겉모습만 그럴듯 하게 하고 삽니다.

속마음을 가장 많이 털어 놓는 곳은 친한 친구보다 블로그 쪽 입니다.

나의 빅데이터는 글로 쌓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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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블로그에는 어떤 글을 써야 하나

특별할 것 없습니다.

블로그는 항해 시에 기록을 말하는 로그(log)와 웹(web)의 합성어 입니다.

그저 항해하듯 방황하듯 써도 괜찮습니다.

블로그의 글은 '프로'가 아니라는 좋은 핑계가 되기도 합니다.

저 자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실수와 무지도 모두 드러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쓰게되면 꽤 묵직한 결과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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