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형만한 아우있다, 전편만큼 재미있는 속편 2022년 한국영화 베스트 4 
2023.02.10콘텐츠 4

보통 속편이 전편보다 재미없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있답니다.
특히나 2022년도에 개봉한 한국영화 속편들은 전편보다 더 재미있거나 그에 비등했던것 같아요.
2022년도 형을 넘어섰거나 형과 비등한 재미를 보여주었던 한국영화 베스트 4입니다.

01.형을 너무 뛰어넘은 아우 영화!

2022년도 형을 뛰어넘은 아우 베스트1위는 단연코 범죄도시2입니다.
내용은 1편의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후 마석도(마동석)과 전일만(최귀화)형사가 베트남에서 극악무도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네요.
1편 관객수의 2배를 넘은 1269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손석구의 재발견시간이 되기도 했지요.
잔인한 면은 여전히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형과 비등한 아우!

흥행면으로는 관객수 698만 명으로 공조1의 관객수 781만 명을 넘지는 못했지만 비등하게 재미있었던 공조2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이 아주 조금 더 재미있었네요.
내용은 남한으로 도주한 글로벌 범죄자 장명준(진선규)를 잡기 위하여 대한민국 형사 강진태(유해진)과 북한 형사 림철영(현빈),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가 공조 수사를 하는 이야기랍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3.형보다 액션이 찐인 아우!

역시 관객수 280만명으로 마녀1의 318만명에 조금 못미치는 마녀2입니다.
내용은 초토화된 연구소에서 혼자 살아 남은 초강력 소녀(신시아)가 연구소의 세력에 쫓기는 이야기랍니다.
1편의 내용이 굉장히 참신한데 비해 2편은 우리가 바라는 답은 알려주지 않은 채 액션만 주구장창 나왔네요. 스펙터클한 액션신 하나는 인정!
박은빈의 새 면모를 발견할 수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
04.코믹은 형보다 우위!

흥행면으로는 관객 수 89만명으로 1편의 153만명보다 뒤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편보다 재미있게 본 정직한 후보2입니다.
내용은 강원도지사가 된 주상숙(라미란)에게 또 거짓말 못하는 병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이번에는 보좌관 박희철(김무열)에게도 같이 찾아오네요. 쌍으로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웃음은 배가 된답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블로그에서 더보기
이상 2022년도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전편만큼 재미있는 속편 베스트4편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형만한 아우있다 외국영화 베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범죄도시2#마녀2#공조2#공조2인터내셔날#공조2후기#정직한후보2후기#마녀2결말#마녀2해석#범죄도시2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