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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아바타 1이후 약 13년만에 돌아온 아바타2!
192분의 러닝타임이지만 역시나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물론 1편만큼의 충격은 없었지만 놀라운 CG와 아름다운 영상미, 가족애 등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간혹 지겹다는 일부 관객의 평도 있긴 하지만 강추하는 아바타2입니다.

소리내면 괴물이 죽인다는 설정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1편 못지않게 2편에서도 긴장과 스릴감이 넘쳤습니다.
아이셋을 데리고 떠나는 엄마 에블린의 여정이 주된 내용인데요, 1편에 비해 의젓해진 아이들의 활약이 돋보였답니다.
2편에서는 괴물의 약점도 드러나서 3편을 더 기대하게 합니다.
3편에서는 소리 민감 괴물이 전멸되는 모습이 보이기를!

오싹오싹!
물의 시원함과 상어의 소름이 더해서 추위를 배로 만드는 영화 47미터는 2편도 역시 스릴 만점입니다.
갑툭튀와 무서운 상어 입 등 공포 영화의 재미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답니다.
특히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이 이 영화의 백미네요.
여름에 강추합니다.

존윈의 강아지를 건드렸다가 혼쭐나는 1편의 이야기에 이어 2편 리로드에서는 존위의 차를시작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네요.
액션의 장소와 도구를 가리지 않는건 여전해요. 1편에 비해 싸우는 규모는 커지고 무기의 종류가 많아집니다.
저는 존윅3편보다 2편을 더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1편의 기이암에 비해 내용은 이해하기 편했으나 재미는 조금 떨어진 2편입니다.
하지만 네오의 초인간적인 행동과 액션의 볼거리는 볼만하답니다.
결말의 반전이 있습니다.
1편부터 3편과 4편까지 정주행하면 이해가 훨씬 잘되는 매트릭스 시리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