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귀신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우리의 삶에서 충분이 직면할 수 있는 공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이 영화들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최근 AI의 세상이 개화 중입니다. 높은 기대감에 어두운 면은 잘 부각이 되지 않고 있지만, 만약 인공지능으로 인한 부작용들이 현실화 된다면 기대와는 달리 끔찍한 세상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영화는 1988년작 사탄의 인형을 현대에 맞춰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AI 세상의 어두운 면을 알리고 있습니다.
공포 영화 만랩도 시청하기를 비추하는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만큼 무섭고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철학적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루고 있는 주제가 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에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통해 과연 사후세계는 존재하는지, 아니면 그저 허상에 불과한지를 알아봅니다.
영화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사이코패스 기질을 동시에 가진 주인공의 엽기적인 살인 행위를 그립니다. 이 영화를 통해 자기애성 성격장애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주인공의 살인 행위를 통해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비판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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