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다양한 장소에서 로케이션 합니다. 이때 자신의 국가가 유명 영화의 배경이 되면 보통은 좋아하고 관심 또한 높아 집니다. 그런데 간혹 잘못된 설정으로 인해 그 나라의 국민들이 크게 분노한 사례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문제의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영화 007 시리즈는 세계적인 유명 프랜차이즈입니다. 특히 20번째 시리즈인 어나더데이는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곧 분노의 대상물이 되는데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호스텔은 잔혹한 공포 영화로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은 슬로바키아입니다. 이곳에 관광 온 사람들이 납치되어 고문당하는 게 주요 내용인데 이를 두고 슬로바키아는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항의를 하게됩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영화 테이큰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액션 시리즈입니다. 그중 1편의 평이 상당히 좋은데 이 작품은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프랑스 감독이 연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프랑스인들은 이 영화를 불쾌하게 생각하며 흥행 성적도 별로 좋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