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소식송승헌의 스릴러 영화 박신양의 오컬트 무비
3일 전콘텐츠 2

오랜만에 극장을 찾은 "송승헌의 스릴러 영화 박신양의 오컬트 무비"를 살펴보는 토픽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스릴러로 돌아온 송승헌의 <히든페이스>. 그리고 오컬트로 찾은 박신양의 <사흘>을 소개합니다. 관람 예정인 관객들. 참고하여 재밌게 감상하세요.

01.반전과 수위가 높은 송승헌의 <히든페이스>

실종된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남자 앞에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사라진 줄 알았던 그녀가 밀실에 갇힌 채 그들의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송승헌과 조여정 그리고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송승헌은 사랑했던 약혼자를 잃은 성진 역을 맡아 욕망을 드러내고, 조여정은 사라져 진실을 목격하는 수연 역을 맡았습니다. 끝으로 박지현은 미주를 맡았죠.

원작을 보고 만들어 보고 싶었다던 감독 김대우는 <방자전>, <인간중독>을 연출했는데요. 그와 함께 송승헌과 조여정도 10년 만에 다시 재회한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연출의 필모그래피가 말해주듯 수위가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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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부성애에 오컬트를 조금 섞은 박신양의 <사흘>

장례를 치르는 3일 동안. 딸의 심장이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을 펼치면서 일어나는 서사를 담았습니다.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기대를 모은 박신양은 딸을 살리고 싶은 아빠 승도 역을 맡았습니다. 이민기는 악마와 싸우는 사제 해신을 맡았고, 이레는 딸 소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이레의 연기와 분위기에 대한 호평이 있지만 스토리와 연출력의 문제가 드러나며 불호가 많은 상태입니다. 4년 동안 창고에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즉 촬영을 하고 늦게 개봉하는 작품은 문제가 있기에 늦어진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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