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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구혼 작전(Coming to America)은 에디 머피와 아세니오 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의 주 내용은 아프리카 대륙의 한 나라에서 온 왕자 아킴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왕자라는 신분을 뒤로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영화는 3,600만 달러의 저예산 제작비가 들었음에도, 약 3억 달러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그러나 흥행이 이렇게나 크게 성공을 했음에도 어째서인지 오랫동안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30년이 흐른 최근에서야 후속작이 나왔는데, 그럴만도 한 게 이 영화의 결말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 끝맺음 하였기에 애초부터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이 힘든 상황이었다. 다시 또 이야기가 전개가 되려면 이혼을 하든가 헤어지든가 해야 되는데, 그러면 진정한 사랑이 아닌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작품의 주제 의식을 부정하는 꼴이 된다. 즉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2010년대 후반 들어 과거 히트작들의 리부트나 후속작이 유행을 타면서 이 작품 역시 본격적인 논의가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 이름하야 Coming 2 America 다 다만 이번에는 사랑 대신 가족애를 영화의 중심 스토리로 가져왔다. 주 내용은 어느 날 아킴이 미국에서 사...
F#CK!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의 주연으로 유명한 레이첼 제글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F가 포함된 욕설을 하였다가 공개사과했다. 그녀가 욕설을 한 이유는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또 다른 4년간의 증오를 예상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본인의 신념에 의한 정치적 견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백설공주에 대한 후폭풍이다. 안 그래도 백설공주 영화는 팬들로부터 원작 파괴라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백설공주라 하면 하얀 피부와 왕비도 질투하는 아름다운 외모가 상징인데 레이첼 제글러는 라틴 계열 배우로 이와는 거리가 멀고, 심지어 왕비가 더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부적절한 언행으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고야 말았다. 교양 있고 참신한 캐릭터인 백설공주가 저런 과격한 욕설을, 그것도 정치라면 가족도 연을 끊을 정도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논란을 만들어 버렸으니 참으로 어리석다 할 수 있겠다. 더군다나 제작비가 2억 6,940만 달러나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영화 제작진과 관계자들의 밥그릇까지 엎어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이에 제글러 또한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급히 고개 숙여 사과를 했다.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