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땡스기빙 평점 결말 블랙 프라이데이 넷플릭스 영화 추천 공포 영화 <해피 땡스기빙>을 감상했습니다. 이번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신작인데요. 오리지널은 아니고 북미에서 1년 전인 2023년 11월에 개봉했던 작품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기 쉽지 않은 슬래셔 영화임에도 북미에서 반응이 좋았는데요. 예고편을 포스팅하면서 국내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쉽게도 극장 개봉으로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확히 1년 만에 넷플릭스 영화로 공개되었네요. 국내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넷플릭스에는 <해피 땡스기빙>으로 공개되었는데요. 재밌게도 두 제목 모두 원제는 아닙니다. 원제는 추수감사절을 뜻하는 <땡스기빙>인데요. 추수감사절을 생각하면 넷플릭스 제목이 더 적절한가 싶다가도 영화를 보고 나면 블랙 프라이데이가 더 적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영화 <해피 땡스기빙>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로 마을 주민 여럿이 죽고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뒤 1년 후, 다시 한번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생존을 위해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호스텔>로 유명한 일라이 로스 감독이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패트릭 뎀시, 넬 베를라크, 애디슨 레이, 지나 거손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피 땡스기빙 줄거리...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 놀라운 예고편 공개 투슬리스 드림웍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실사화한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림웍스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고 그중에서도 1편은 정말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작 발표 때부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렸던 작품인데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이미 잘 만들어 놓은 애니메이션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던 팬들은 마음을 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투슬리스의 비주얼이 대단한데요. 자세한 것은 본편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예고편을 통해 확인되는 장면 만으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실사 작품들 중에서 원작과 가장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실사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투슬리스의 비주얼이 놀랍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같은, 마치 실제 드래곤을 섭외한 것 같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드래곤 길들이기 줄거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드림웍스에서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세 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애니메이션은 바이킹 족장의 아들이지만 드래곤을 해치지 못하는 히컵과 특별한 드래곤인 투슬리스의 우정과 모험을 그려냈...

스파이가 된 남자 출연진 테드 댄슨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드라마 <스파이가 된 남자>의 예고편입니다. <치어스>, <CSI> 등으로 유명한 테드 댄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SNL>, <오피스>, <팍스 앤 레크리레이션>, <브루클린 나인-나인>, 그리고 <굿 플레이스> 등을 제작한 마이클 슈어가 크레이어티로 참여한 넷플릭스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굿 플레이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테드 댄슨이 주연을 맡았으며 흥행이 보장되는 마이클 슈어가 다시 한번 합을 맞춘 가운데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 또한 연말에 보기 좋은 따뜻한 느낌의 미드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파이가 된 남자>는 스파이까지는 아니지만 은퇴 후 정보원이 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테드 댄슨이 연기한 찰스는 은퇴 후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사립 탐정에게 고용되어 한 실버타운에 잠입하게 됩니다. 스파이가 된 남자 줄거리 넷플릭스 드라마 <스파이가 된 남자>는 은퇴한 교수 찰스가 사립 탐정에게 고용되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실버타운에 스파이로 잠입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데요. 찰스는 은퇴만 하면 하루하루가 기대될 줄 알았으나 아내 없이 혼자 지내는 삶에 곧 무료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런 아빠가 걱정됐던 딸은 무언가 다시 가슴 설렐 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고 조언합니다. 찰스는 구인구직 신문을 보던 중 75...

위키드 정보 출연진 해외 후기 관람평 파트2 뮤지컬 영화 추천 영화 <위키드>가 전 세계 최초로 내일 국내에 개봉합니다. 동명의 소설과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인데요. 워낙 오래 전부터 할리우드에서 드림 프로젝트로 준비했던 작품이라 한국에서도 기다린 관객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10월에는 그래도 <베놈: 라스트 댄스>라도 있었지만 11월은 정말 이렇다 할 흥행작이 나오지 않으면서 비수기가 길어지고 있는데요. <청설>과 <글래디에이터2>가 분전하고 있지만 두 작품을 합쳐야 겨우 100만 관객이 나오죠. 현재 극장가는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 없기 때문에 신작이 개봉하면 1위의 주인이 바로 바로 바뀌는 추세인데요. <위키드>가 같은 날 개봉하는 작품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일단은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출발합니다. <위키드>는 음악, 뮤지컬 영화를 연출하는 할리우드 감독들 중에서는 현재로서는 가장 탄탄한 필모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세계적인 팝스타인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가 두 주인공을 연기했는데요. 북미 개봉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터라 구체적인 평점이나 후기들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외 평단의 첫 반응은 그야말로 호평일색이었습니다.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놀라운 비주얼을 보여주는 뮤지컬 마스터피스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위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