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처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봤을 때 미친 미모에 반하지 않을수가 없었는데요, 잘생긴 얼굴로 보여주는 연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의 영화에 등장하면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다작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맺어질 수 없는 원수 가문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의 로미오. 전 세계 여성들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반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작품이죠?
왠지 로맨스 영화에 너무 잘 어울리는 얼굴 천재 디카프리오,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고 있자면 예상 외로 로맨스보다는 스릴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가 표현한 다양한 영화 중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꾼 캐릭터를 분석해 봅니다.
왠지 로맨스 영화에 너무 잘 어울리는 얼굴 천재 디카프리오,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고 있자면 예상 외로 로맨스보다는 스릴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가 표현한 다양한 영화 중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꾼 캐릭터를 분석해 봅니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캐치 미 이프 유 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표현한 거짓말같은 실화 이야기 속에서 디카프리오는 미국을 뒤흔든 천재적인 사기꾼 프랭크를 연기합니다. 그가 거짓말 할 때마다 이상하게 희열이 느껴지기까지 하는 믿기 힘든 실화 영화.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미친 전개에 푹 빠지게 되는 영화. 이 외모로 사기치는데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이젠 꿈도 못 믿는다
<인셉션>
타인의 꿈을 훔치는 특수 보안 요원, 이번에는 완벽한 설계로 타인의 꿈 속에 작은 생각 하나를 심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합니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영화, 정말 잘 만든 영화이기도 하고 여전히 해석의 여지로 사람들의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설정이 복잡한데 재밌고 연기 구멍없이 흥미진진 스릴만점의 영화, 이젠 꿈도 믿을 수 없다. 내가 꾸는 꿈도 속일 수 있는 현실을 그린 영화
살 수 있다는 믿음
<돈룩업>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화려한 라인업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 우연히 거대한 혜성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 그 혜성이 지구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만약 혜성과 지구의 충돌이 일어난다면 지구의 멸망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백악관에 알리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지구의 멸망까지 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정치적 득실과 경제적 이익까지 따지는 인간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민디 교수(디카프리오).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하는걸까? 안심을 시켜야 하는걸까? 잘못된 선택의 최악의 사례를 다룬 블랙코미디 영화
벌 수 있다는 희망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영화가 무려 3시간, 하지만 미친듯이 휘몰아치면서 3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하게 될 영화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고 문란하고 흥청망청 폭망진창, 주식 개미들은 절대 보면 안되는 영화.. 이래서 작전이 무섭나 봅니다. 누군가에게 벌 수 있다는 희망을 사고 팔아 떼돈을 벌게 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를 그려낸 영화, 디카프리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피식 웃게되는 그야말로 웃픈 영화
여기까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사기꾼 캐릭터 분석을해 봤습니다. 잘생긴 얼굴에만 기대지 않고 자신만의 특별한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디카프리오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 인걸까요?
#돈룩업#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인셉션#영화배우#캐치미이프유캔#디카프리오영화#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