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하늘-바다 당신의 선택은? 극과극 재난영화 추천 
2024.03.04콘텐츠 2

살기 위해 무슨짓이라도 해야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주인공들. 스포츠를 즐기던 이들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게되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압박을 느끼는 과정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맞습니다. 왜 꼭 죽음이 코 앞까지 와야 그것을 느끼는건까 싶지만 그래야 더 쫄깃하고 감동적일테니까!

어쨌든 그런 이야기를 담은 두 영화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늘 꼭대기에, 하나는 심해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재난 상황을 담은 영화<폴: 600미터><다이브:100피트 추락>. 600미터 상공과 100피트 아래 어디가 더 나을것 같나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01.하늘 꼭대기에 갇히다. 폴 : 600미터

- 폴 600미터는 2022년에 개봉한 재난 액션 스릴러 영화
- 감독은 스콧 만, 출연진은 그레이스 캐롤라인 커리, 버지니아 가드너, 제프리 딘 모건 등
- 두 친구가 600미터 위의 송신탑 타워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 베키와 헌터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다가 댄의 사고로 인해 고통받음
- 베키는 헌터의 제안으로 송신탑 타워에 올라가 보기로 결정
- 베키와 헌터는 송신탑 꼭대기에서 망원경과 조명탄만을 가지고 살아남아야 함
- 영화는 600미터 상공에서의 긴장감과 위험을 생생하게 묘사함
- 영화는 OTT에서 공개되어 있어 쉽게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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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깊은 바다에 갇히다. 다이브: 100피트 추락

- 다이브: 100피트 추락은 2023년에 개봉한 독일 영화로, 맥시밀리언 엘렌와인 감독이 연출했다.
- 주연 배우로는 소피 로우, 루이자 크로즈가 참여했다.
- 영화는 다이빙을 떠난 자매 드류와 메이가 수심 100피트(30m) 아래 수중 동굴에서 겪는 재난을 그린다.
- 자매는 아버지와 관련된 오해를 풀어나가며, 동시에 재난 상황을 극복해나간다.
- 영화는 재난 스릴러 장르이지만,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다.
- 영화는 물속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주로 다루며, 산소 부족 상황에서의 사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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