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책 두권을 추천합니다. 죽음에 관해 읽으며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와 삶의 평정과 우아함에 관한 책<아처>입니다.
삶에서 기대했던 거의 모든 것을 마침내 얻게 되었을 때 베로니카는 자신의 삶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죽음에 대한 자각은 우리를 더 치열하게 살도록 자극한다.
기꺼이 선택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평정을 유지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내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라고 말한다.